아직 젊고 더좋은곳으로 갈려면 공무원의 워라벨을 통한 자격증 취득후 이직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공무원도 정년 퇴직 후 받는 연금이 이전보다 적다고 알고 있읍니다. 근속경력이 올라가도 연봉도 그다지 충분치 않고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적으니 이직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단, 이직 대상회사는 EPC를 수행하는 (설계/구매/건설/시운전)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다양한 업무를 통해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해당 회사를 퇴사하더라도 유사 업종으로의 전직이 용이할 것입니다.(일반적으로 EPC수행회사는 업무강도가 높으나 그에 상응하는 연봉이 지급됨.)

사기업 보다는 공무원이 낫습니다. 출발부터 중견&좃소기업이면 모를까,,,,,,공무원이었다면,,,,,"평생 있으세요." «공무원에서 사기업으로 간다(?),,,,,,가는순간 100% 후회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군요. 현재 공기업에서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계시지만,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여러가지 전기, 소방 관련 업무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그 분야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직장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와 경험, 그리고 이직 후의 불확실성 등을 충분히 고려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