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인해 과감히 퇴사했습니다. 비록 이직기간이 길어지긴 해도 일자리는 없는게 아니니 너무 급하게 서두를 필요없이 기다려보세요. 팀장이 일 머리가 없는 상황이라면 같이 일하는 근무자들도 피곤하죠. 그런데 그렇다고 무조건 퇴사하는게 좋은건만은 아닙니다. 지쳤다면 이직을 고려해보시라는 겁니다. 고민만 하다가는 시간 다 갑니다.
2024.06.10 작성
익명5보안엔지니어 5년차
GO
본인이 만족할만한 이직처가 생기면 가는게 맞겠지요. 우선 경력기술서 작성해보고 가고 싶은 기업의 현재나 과거 구인글 확인해서 부족한게 무언가 고민해보면서 스스로 키워 나가는 것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비슷한 연차에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최근에 이직을 하는데 이전에 준비하면서 부족한게 많다고 느꼈었는데... 한 번 해볼때까지 해보죠
2024.06.10 작성
익명4보안엔지니어 10년차
STAY
안녕하세요 정보보안쪽 10년차 재직중인 멘토입니다. 요즘 채용시장이 얼어붙어서 현재 대기업 재직중이라면 갈만한 좋은 포지션이 많이 없을겁니다. 이직 한 선배들도 후회하고 있다면 퇴사는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합리적인 일처리를 하는 대기업에서도 답답함을 느낀다면 중소나 중견은 상상하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질거라 훨씬 더 빨리 지칠겁니다. 팀장과 파트장이 능력없다면 내년 초에 바뀔 가능성이 있으니 조금만 더 버티면서 나중에 그 위치에 올라갔을 때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첵첵멘토단 드림
2024.06.10 작성
익명6보안엔지니어 9년차
GO
이직하라고 go를 누르긴 했지만 지금 당장은 하라는 것은 아니에요 저는 프로 이직러로써 한번도 손해보면서 이직한적은 없지만 작장이라는 곳 자체가 삶의 오랜 부분을 차지하는 공간이라 즐거움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잘하는 일을 찾아서 이직하세요 그 전까지는 회사에서 하고싶은 일 잘하는 일을 위한 준비를 위한 돈을 버시면 됩니다
2024.06.15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의 업무 환경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퇴사한 선배들의 후회를 보며 고민이 되신다면, 현재의 직장에서 어떻게 하면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을지, 또는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직은 결국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니,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바로퇴사함
3개월간 쉬면서 이력서만 간간하게 한두건씩 넣음면접도 보고 연봉낮게라도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맘을먹었는데
결국 연봉도오르고 스트레스도없는 회사에 가게됨
굶어죽지 않으신다면 벌어놓으신돈으로 생활하며 쉬면서 다른곳을 노려보셔도 충분함
해보니 스트레스 받으며 다닐필요없겠음 회사는 많음
우선 경력기술서 작성해보고 가고 싶은 기업의 현재나 과거 구인글 확인해서 부족한게 무언가 고민해보면서 스스로 키워 나가는 것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비슷한 연차에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최근에 이직을 하는데 이전에 준비하면서 부족한게 많다고 느꼈었는데... 한 번 해볼때까지 해보죠
그나마 합리적인 일처리를 하는 대기업에서도 답답함을 느낀다면 중소나 중견은 상상하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질거라 훨씬 더 빨리 지칠겁니다. 팀장과 파트장이 능력없다면 내년 초에 바뀔 가능성이 있으니 조금만 더 버티면서 나중에 그 위치에 올라갔을 때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첵첵멘토단 드림
지금 당장은 하라는 것은 아니에요
저는 프로 이직러로써 한번도 손해보면서
이직한적은 없지만
작장이라는 곳 자체가 삶의 오랜 부분을 차지하는 공간이라
즐거움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잘하는 일을 찾아서 이직하세요
그 전까지는 회사에서 하고싶은 일 잘하는 일을 위한 준비를 위한 돈을 버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