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엔지니어
신입의 이직 고민
정보통신 +1
23년 8월에 정보통신공학 졸업하고 올해 3월까지 6개월 풀스텍 개발과정 수료했습니다. 서버, 네트워크, h/w, java spring 개발 등 다양하게 커리어를 쌓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it개발직이 레드오션이라 결국 포기하고 서버운용, infra, it기획 쪽도 모두 지원하여 최근에 경력으로 최종합격했습니다 네이버 자회사 it-infra인데 아쉽게도 파견직입니다 중간 업체가 이것 저것자료요청해서 보내드렸어요 마지막 경력이 20년도 중소 cs엔지니어 2900인데, 원청징수로 경력을 입증할 자료가 부족하다고 연봉이 2500으로 측정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대기업이니까 하고 인센이나 사내 복지로 더 있겠지했는데 그런게 아무것도 없답니다 중소 개발도 3400이고, qa, oa엔지니어 헬프데스크도 4000이상 제의도 많이 받았는데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거 같다 느낌이 드네요 물론 imfra경험이 없어서 신입초봉인걸 감안한다고 해도 사내규정으로 파견직 연봉을 저렇게 측정이 되는것이 맞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됍니다 나중에 이직을 준비할때도 이번처럼 원청징수를 기준으로 연봉측정을 한다고 하면 더 손해볼거 같아 걱정입니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대기업 파견직에 대한 처우가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중간업체의 무능인지 아니면 제가 입증을 못한 제탓인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 솔직한 답변 듣고싶습니다
첵첵멘토단 드림
5년차 웹개발자 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당장 이직하시길 바랍니다
원인을 파악하기전에 확실히 알 수 있는건 지금 아주 저렴하게 인력을 쓰겠다는 회사마인드가 보입니다
이직을 할 때도 물론 원천징수 기준도 보지만 기본적인 회사 내규 테이블도 따라서 적정선을 맞춥니다
다만 2500은 신입 초봉인 걸 감안해도 말도 안되는 금액이고 최저시급도 안됩니다
취업이 조급하시더라도 적어도 본인의 가치는 인정해주는 회사에서 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