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업 24년차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우선, 해외학사에 2년차시라면, 한국에서는 고졸이나 전문학사 정도의 연령대이십니다. 당연히 회사에서 많은 급여를 주고 뛰어난 성과를 기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해외거주, 졸업을 하셨으니 영어는 잘 하실 것이라 생각되고, 지금 회사도 그 때문에 채용했을 것으로 보이고요. 한편, 업계나 취급하는 제품에 따라 다릅니다만, 다른 스킬 없이 영어만으로 가능하다고 하면, 22살에 3200이면 아주 나쁜 조건도 아닙니다. 더 높은 연봉이 목표시라면, 반도체, 2차전지, 화학 등 대기업 위주로 돌아가는 판이나, 바이오, 뷰티 등 성장이 예상되는 곳으로 가셔야 하는데, [영어]만으로는 강점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원하시는 분야에 대한 조사와 그에 따른 자격을 갖추시면서 경력도 5년 정도 채우고 이직을 고민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현제 하시는 일이 적성에 맞는지 우선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적성에 맞지 않고 미래발전성도 높지않다면 이직이 나쁘지 않는것같지만 급여부분은 업계평균을 기초로 고려해보시는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먼저, 당신의 경력과 학력을 보면 충분히 높은 급여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격증이나 다른 언어를 할 줄 모른다는 점은 당신이 원하는 급여를 받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등의 방법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여보세요. 또한, 이직 시에는 협상을 통해 원하는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잘 소개하고, 그에 맞는 급여를 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