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자
1년차의 이직 고민
안전평가
나이 29, 여자입니다 코로나때 많이 방황하면서 지금 항공사에 들어와서 일반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해당 직무가 저에게 안맞는 것 같아요 (일은 너무 편한데, 재미가 없어요) 직무는 항공분야에만 있는 안전관리자 비슷한 직무입니다. 첫 회사는 대기업에서 상품기획 서포트했었고, 대학생때는 창업하면서 상품 파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문제는 제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지금 직무가 너무 안맞고 성과를 낼 수 없을 것 같은데 md직무로 신입 공채지원하면 서류 탈락이 대부분이네요 눈 낮춰서 가려고 해도 1년차에 연봉 4000 (식대 등은 별도)이상인 회사가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인게 계속 신입으로 이직 시도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경력 쌓으면서 부서 이동을 요청해야할까요?
우선, 질문자님의 고민이 어떤 상황이신지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어떤 선택을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지 저 역시 고민이 됬는데요~
사실 질문자님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가 더 잘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라도 하고 싶은 꿈을 찾으시고 그것에 도전을 하고 계시는 과정들을 응원합니다.
아직 늦은것이 전혀 아니니, 연봉 기준을 생각치 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연봉은 질문자님의 실력으로 올려나가시면 되는 부분이니깐요.
모쪼록 응원하겠습니다.
망설임은 시간낭비 입니다
유지하시다가 부서이동을 하시는게 맞을것같습니다.
편한만큼 주변 사람들과 더 시간보내고 친해지면
이동이 보다 수월할거같아요
분명 누군가 알아주고
빛이 나는 순간이 있을겁니다
그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