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가 폭언을 일삼고 직원을 믿지 않는다. 시도때도 없이 카톡으로 업무지시를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회계의 중요성을 모른다.
현재 조건
CEO·COO·CTO 1년차중소기업, 제조·생산·화학업
임원/팀장 · 10,000만원
직무
CEO·COO·CTO > CFO
2024.06.11 최초 등록
참견하기
CEO·COO·CTO 1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STAY
1
GO
10
12명이 참견 중
익명10PL·PM·PO 10년차
GO
안녕하세요. PM 및 서비스기획 업무 9년차 멘토입니다. 회계의 중요성을 모른다는 것부터 회사의 미래가 불안정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 부분을 채워줄 회계팀 직원들이 있다면 얘기는 조금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하지만 함께하는 직원에 대한 대우가 평균 보다 한참 아래인 곳 같아요. 당장의 연봉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능력있는 분이시라면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같은 처우를 기대할 수 있을테니 서둘러 새 직장을 찾아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ㅠ
2024.06.13 작성
익명9CEO·COO·CTO 21년차
GO
아마 직급만 임원이지 실제로는 대리 과장처럼 일할 듯 싶어 보이네요.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버틴다 해도 의사결정자와 커뮤니케이션이 힘들면 한계가 곧 들어 나죠.
2024.06.12 작성
익명6CEO·COO·CTO 29년차
GO
직원들을 한낮 소모품으로 보는거 같은데 절대 안바뀝니다 빨리 좋은 곳으로 이직 준비를 하심이 현재 상황으로 보니 나중에 더 안좋은 상황을 당 할 수도 있어 보임
2024.06.11 작성
익명4경영·비즈니스기획 20년차
GO
안바뀔꺼 같네요 인성이 저도 동일한 경험
2024.06.11 작성
익명3학원상담·운영 4년차
GO
안녕하세요. 진로진학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커리어 첵첵멘토 드림입니다. 현재 직장내 갑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것 같네요. 폭언등의 경우 녹음해 두었다가 퇴사시 고용노동청에 신고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맞는 대응책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크신 상황이실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이직을 통해 멘티님의 정신건강과 신체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회사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의 여가시간에 카톡으로 업무지시를 하는건 부당한 행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일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024.06.11 작성
익명12영업지원 17년차
GO
안녕하세요. 영업지원과 교육업 17년차 경험을 보유한 멘토입니다. 현재 중소기업 제조생산화학업 임원으로 연봉 1억원이신데 모시는 대표이사님의 폭언과 업무무시로 이직을 고민하신다면 회사의 패러다임을 교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소기업은 현실적으로 대표이사님이 제조생산의 현업을 손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경우 대부분 대표이사님이 회계를 잘모르시고 마스터로서 기질을 많이 표하심니다. 한번쯤 임원으로서 이직을 한다면 이러한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인사조직의 혁신이 필요하시지 않을까요. 사회인류를 위한 인사결정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회사 대표자가 사사건건 간섭 하고 잔소리 한다는 것은 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무언의 표현 입니다 다른곳으로 이직 귄유합니다(뇌피설 입니다)
2024.06.11 작성
익명2제과제빵사 3년차
GO
안녕하세요.3년차 제과제빵 직무 멘토입니다. 대표가 폭언을 일삼는다는 부분에서 그냥 이직을 추천드리고싶네요.이후에 나오는 것들도 문제고요.경영자가 직원을 믿을 필요는 없지만 불신이 보여 팀워크까지 해치게 된다면 상황이 다르다고 판단됩니다.회계의 중요성까지도 모른다면 커리어를 향상시킬 기회도 없다고 판단됩니다.만약 근무 시간면에서 워라밸이 맞다면 학원을 병행하면서 실력을 향상시키시고 이직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4.06.11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당신의 고민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현재의 업무 환경이 힘들다면,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회사에서의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다른 기회가 있는지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직을 결정하게 된다면, 다음 회사에서는 어떤 환경과 조건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설정하고 그에 맞는 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 안바뀝니다 빨리 좋은 곳으로 이직 준비를 하심이
현재 상황으로 보니 나중에 더 안좋은 상황을 당 할 수도 있어 보임
저도 동일한 경험
현재 직장내 갑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것 같네요.
폭언등의 경우 녹음해 두었다가 퇴사시 고용노동청에 신고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맞는 대응책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크신 상황이실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이직을 통해 멘티님의 정신건강과 신체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회사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의 여가시간에 카톡으로 업무지시를 하는건 부당한 행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일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결정이니 지혜가필요하지요.
더나은 보스를 만날수있을겁니다.
칼을갈며 준비하십시오
문이열릴것입니다
회사내부에 좋은 인재가 남아 있을수 없게되어
더욱더 행패가 가속되는게 현실일것입니다.
대표이사가 질문올리신 본인께는 어떻게 하는지는 궁금하네요.
회사의 지속가능성과 미래가 있고 돈을 대주시는 회장님이 있으시면 질문 올리신 분이 회장님께 이야기하셔서 대표이사 해보시면 좋겠네요.
자초지종 잘잘못을 따져서 묻고, 옳고 그름을 판별하려고 해보세요! 한번으로 안되면 두번… 세번…
화이팅하세요
다른곳으로 이직 귄유합니다(뇌피설 입니다)
대표가 폭언을 일삼는다는 부분에서 그냥 이직을 추천드리고싶네요.이후에 나오는 것들도 문제고요.경영자가 직원을 믿을 필요는 없지만 불신이 보여 팀워크까지 해치게 된다면 상황이 다르다고 판단됩니다.회계의 중요성까지도 모른다면 커리어를 향상시킬 기회도 없다고 판단됩니다.만약 근무 시간면에서 워라밸이 맞다면 학원을 병행하면서 실력을 향상시키시고 이직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