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MD 직무로 커리어를 쌓기 위해 브랜드사 AMD로 중견기업에 취직했습니다.
AMD로서 자사몰 및 외부 소셜채널 상품등록 및 재고관리, 물류출고를 위한 ERP사용, 외부거래처 신상품 소싱 등 전반적인 걸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근에는 MD님의 업무를 분할받아 가격테이블조정까지 하며 프로모션 등록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있는 곳에서는 최저시급 겨우 넘기는 연봉수준으로 버겁게 많은 업무를 주려고 해서 고민입니다.
보통 MD 채용은 1,2년의 경력이 있어서 채용을 하던데
이곳에서 AMD»MD로의 직무 전환이 있기까지 1년을 채우고 그만두는 것이 나을까요?
1년이하 신입으로 간다고 해도 이전기업 연봉 기준으로 이직을 하게 될텐데.. 그냥 나와서 AMD라도 연봉을 점프해서 갈아타는것이 나을까요??
그리고 업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소셜플랫폼에 들어가서 성장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브랜드사보다는 소셜엠디의 전망이 좋을까요??
많은 조언과 첨언 부탁드립니다ㅠㅠ
1년정도의 amd능 그회사의 자산이라 연봉협상도 자신있게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