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는 운이고 궁합이고 그렇습니다. 자소서 중요한데요. 일단 오타나 비문 없어야겠지요. 필기시험으로 교정 및 번역 시험보는 곳도 있습니다. 추가하면 좋을 스킬은 편집프로그램 못해도 한글로 평범한 책 한 쪽 정도는 똑같이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추가 점수가 될 것입니다. 자격증은 중요하지 않고요. 다시 말해서 자소서를 보기 좋게 가독성 있게 쓰싶시오. 자필 요구하면 자필과 인쇄본 두 개를 내보셔요

출판사가 크게 학벌 보는 곳은 아니어서..
책에 대한 관심도와 애정을 많이 어필하고 평소에 도서 리뷰 올리거나 독서모임 하는걸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Sbi 출판학교 또는 한겨레 출판수업을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Sbi는 1년에 한번 모집하니 한겨레가 아마 더 허들이 낮을 거예요. 스펙을 따로 쌓기보다는 실제로 출판 업계에 발을 들여야 시작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차 전지 기업 재직 중인 5년차 연구원 멘토 달고나 봉봉입니다.

일단 서류에서 불합격하시는 거라면 2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처음은 직무 경험 선정이 잘 안된 경우인데 이는 직무 KPI를 참고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후자는 직무 경험에 분해가 잘 안된 경우로 이때는 경험에 대한 배경 / 액션 / 성과 / 인사이트를 정리해주세요!

스펙 좋으신데 출판사 인턴이나 관련 활동부터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출판·편집 직무에 관심이 있으신 것으로 보아, 관련 전공이나 경험이 없어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관련 자격증이나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출판·편집 관련 자격증으로는 출판편집기사, 한국어교원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인턴십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펙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