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 실무+강사+교사 경력으로 올해 13년차된 30대 주부입니다.
제과제빵 업계가 사실 남들 다 쉬는 빨간날에 쉬지 못하고 해 뜨기전에 출근했다 해 지고 난 뒤에 퇴근하는건 다반사죠😅
이직을 자주 한 거지만 이직을 할 때 다른분야로 취업 한게 아니지 않나요??(갑자기 미용분야라던가..) 거기다 2년을 채우지 못했다는건 1년 이상 근속했다는건데... 제 입맛에 맞는 회사를 찾는다는게 쉽지는 않죠!
그런데 이곳저곳 다니다보면 여기다! 싶은 곳은 어디든 있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시라면 내 입맛에 맞는 곳을 찾아다니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는 이직을 자주하는 게 나쁘다고 생각되진 않거든요. 모쪼록 좋은 곳을 발견하시어 질문자님의 고민이 해결 될 날이 오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엥 나왜 바리스타11년차지..!!)

안녕하세요.3년차 제과제빵 직무 멘토입니다.
근속 기간을 많이 보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최근엔 여러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본인 스킬을 키우는 것을 선호하는 제과제빵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새 회사에 들어가면 새로운 업무와 방식에 적응해야하므로 이런 적응력을 높게 평가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 직장에서 오랫동안 일하는 것도 좋지만 정답은 없으니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매니저 경험이 있는 멘토입니다.

지금까지 이직하신 이유들을 상세히 알 수는 없으나. 잦은 이직에도 불구하고 계속 커리어를 유지하고 계신 점을 보았을 때, 그렇게 안좋게만 볼 이유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한 곳에서 오래 머무시고자 하시는 이유는 이해합니다. 이직을 고려하게 된 여러 이유들 중 질문자님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한번 고민하면서 노력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모쪼록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이직은 개인의 성장과 커리어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선택이지만, 너무 잦은 이직은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직의 이유가 명확하고, 그로 인해 얻은 경험과 능력이 있다면 이를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직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을 장점으로 삼아, 자신만의 독특한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향일 수 있습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자신의 가치와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