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디자인쪽 경력은 대학다닐때 알바, 인턴 경력으로 잠깐 패키지, 상세페이지, 제품 홍보물 제작 등 경력이 있고,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툴 다를 줄 알아요.
지금까지 작품 활동 전시회, 페어 등 나가느라 아르바이트, 정규직으로 오라 일한 경력은 미술학원 강사 (입시 4년, 아동1년) 정도가 다 인데 이제 디자인쪽으로 전공을 살린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지금 아르바이트로 아동미술학원에서 일 병행하며 이직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디자인 일이라면 어디든 상관없어요.
일단은 짧게나마 경력이라도 쌓을 수 있는 곳이면 상관없을것 같은데.. 어떤 곳에 지원하면 좋을지, 가능성은 얼마나 있을지.. 박물관, 미술관 같은 곳에서도 일 해보고 싶습니다.
포트폴리오만 잘 만드신다면 취업할 수 있는 분야라서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요즘 디자인 업계 취업이 어렵다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포트폴리오를 잘 다듬고 만들어서 여기저기 많은 곳을 지원해 본다면 취업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학력이나 스펙은 좋으니깐요! 화이팅입니다!
라고 느껴지는데 것보다는 디자이너에 대한 방향을 정하고 움직이는게 좋아보일것같습니다.
조금의 오지랖을 부린다면
디자인의 욕구가 이렇게 높은데
박물관,미술관은 비추천드립니다.
하는일이 되게 정해져있어요. 비슷한류로 성형외과,피부과 큰병원안에 소속된 디자이너처럼요!
일정시간이되면 다시 후회하실것같습니다.
선택은 본인몫이지만요!
잘준비하고 디자인 에이전시쪽도 추천드립니다
(분야는 본인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