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고 내년 3월에 그만두게 됩니다...
솔직히 계속 있고싶은데... 정직원 될 확률이 희박해서
어쩔 수 없이 다른데로 옮겨야하는 상황입니다...
취업을 너무 힘들게 해서 걱정입니다...
이직을 하게되면 연봉이 오히려 깎이지는 않을지..
현재 조건
시각디자이너 1년차중견기업, IT·정보통신업
사원/팀원 · 3,970만원
직무
시각디자이너 > 디지털디자인, 정보디자인, 브랜드디자인
스킬
Illustrator
HTML
R
애프터이펙트
Cinema4D
CSS3
Jquery
Adobe XD
Figma
자격증
1종보통운전면허
GTQ 1급
2024.06.12 최초 등록
참견하기
시각디자이너 1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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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웹디자이너 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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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년 차 웹디자인 직무 멘토입니다. 디자이너 1년 차에 연봉을 높게 받는 편이시네요. 연봉이 어쩔 수 없이 깎일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취업 기간이 넉넉하시다면 비슷한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년 동안 일을 해보셨으니 그 경험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도 다듬어 보시고 좀 더 높은 연봉을 주는 곳으로 지원서를 넣어보셔도 될 듯합니다.
2024.06.12 작성
익명4교재개발·교수설계 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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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그램 매니저 경험이 있는 멘토입니다.
우선,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질문자님 의사와 상관없이 일을 그만두시는 것에 대해 유감을 전합니다. 이 경우 무력감과 걱정들이 많아지시는 것이 당연하실 텐데, 자연스레 드는 감정들이니 너무 영향받지 않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퇴사전까지 기간이 남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이직을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근무하시는 곳에서의 경험도 잘 정리해두세요~
다음에는 좀 더 좋은 곳에서 오랫동안 질문자님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꼭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응원하겠습니다.
2024.06.12 작성
익명2보안엔지니어 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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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년차 멘토입니다. 질문자분께서 계약직 기간의 만료가 얼마 남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지금 있는 직장에서 하실 것은 두 가지인것 같습니다. 하나는 희박하지만 정직원이 되려는 노력을 해보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이직 준비를 하시는 겁니다. 저는 이직을 4번정도 했고, 다 정직원이로 일했습니다. 제 지인을 통해 처음 회사를 어렵게 들어가신 분은 다음 회사로의 이직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이직을 독려했고 본인이 이직 준비를 하고 현재는 더 좋은 회사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계약직이라고 해서 본인이 어려운 위치에 있다고 생각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도 기세가 중요합니다. 본인이 면접을 의기소침하게 보면 면접관도 그 사람을 뽑고 싶지 않을 것 입니다. 질문자분께서는 능력도 출중하시고 남들과 다르지 않은 소중한 분이신 것을 명심하고 자신감을 갖고 취업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2024.06.12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의 상황에서 정직원 전환의 가능성이 낮다면,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직 시 연봉이 깎일 수 있다는 걱정은 이해하지만, 경력이 쌓이면서 전문성이 높아지면 연봉도 그에 맞게 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이직을 통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1년 동안 일을 해보셨으니 그 경험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도 다듬어 보시고 좀 더 높은 연봉을 주는 곳으로 지원서를 넣어보셔도 될 듯합니다.
우선,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질문자님 의사와 상관없이 일을 그만두시는 것에 대해 유감을 전합니다. 이 경우 무력감과 걱정들이 많아지시는 것이 당연하실 텐데, 자연스레 드는 감정들이니 너무 영향받지 않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퇴사전까지 기간이 남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이직을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근무하시는 곳에서의 경험도 잘 정리해두세요~
다음에는 좀 더 좋은 곳에서 오랫동안 질문자님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꼭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있는 직장에서 하실 것은 두 가지인것 같습니다.
하나는 희박하지만 정직원이 되려는 노력을 해보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이직 준비를 하시는 겁니다.
저는 이직을 4번정도 했고, 다 정직원이로 일했습니다.
제 지인을 통해 처음 회사를 어렵게 들어가신 분은 다음 회사로의 이직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이직을 독려했고 본인이 이직 준비를 하고 현재는 더 좋은 회사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계약직이라고 해서 본인이 어려운 위치에 있다고 생각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도 기세가 중요합니다. 본인이 면접을 의기소침하게 보면 면접관도 그 사람을 뽑고 싶지 않을 것 입니다.
질문자분께서는 능력도 출중하시고 남들과 다르지 않은 소중한 분이신 것을 명심하고 자신감을 갖고 취업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