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에 입사해서 일한지 1달 됐는데 이전에 면접봤던 외국계 기업에서 합격통보가 왔습니다. 연봉은 꽤 많이 차이나고 지금 일하는곳이링 분야는 완전 다른곳인데 여기에 남는게 나을까요? 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퇴사하는게 낫다면 사유를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조건
설계엔지니어 1개월차중소기업, 제조·생산·화학업
사원/팀원 · 3,200만원
직무
설계엔지니어 > 전기설계
스킬
AutoCAD
자격증
전기기사
1종보통운전면허
2024.06.14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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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엔지니어 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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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설계엔지니어 1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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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1. 중소 입사 1달, 외국계 기업 합격
생각1. 연봉은 꽤 많이 차이나고 생각2. 분야는 완전 다른 곳
질문1. 여기에 남는게 나을까요? 가는게 나을까요? 질문2. 그리고 퇴사하는게 낫다면 사유를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답변1. 가세요. 질문에 이미 외국계 기업으로 가고싶어 함.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 이야기는 참조만, 결국 본인의 선택입니다. 본인 책임이며 감수 해야합니다.
답변2. 공식적으로는, 가시는 곳의 섹터/포지션의 업무를 희망 하고 그 업에서 성장하고 싶다고 하세요. 실질적으로는 질문에 이미 돈 많이 주는 외국계 회사를 가고싶습니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명분 혹은 핑계가 필요하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적절히 스토리를 구상해보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는 도전, 발전, 성장 가능성에 / 중기 이후에는 역량 확대, 이직하는 곳(회사/조직)의 성장 기여, 결국 다음 번 이직 시에도 명분은 계속 필요하며 본인 스스로가 판단해야될 부분입니다.
2024.06.15 작성
익명7경영·비즈니스기획 1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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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영 기획 분야 12 년차 직무 멘토 입니다. 아직 일 하신지 1개월 밖에 안 되었고 급여 차이가 많이 난다면 당연히 옮기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퇴사 사유는 적당히 대학원 진학이나 개인 사유 등으로 둘러대시는 것이 나을 것 같고요. 다만 옮기려는 곳의 조건이 정말 지금보다 더 좋은 것이 맞는지는 면밀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024.06.18 작성
익명6설계엔지니어 1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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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불안정 하면 아무리 자신이 노력해도 소용없어요 더구나 어린. 분인데 좋은 곳에서 열심히 하면 10년후 와이프가 다르고 사는 집이 다르고 다른 사람이 보는. 눈이 달라요
2024.06.17 작성
익명5반도체엔지니어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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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도체 품질 직무 프로 털보아저씨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재 재직중인 직무나 분야의 커리어에 대해서 뜻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처우가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직 1달 정도만 일하셨고, 외국계 기업이 연봉이 더 높으니 일하시기에 더 좋은 조건인 것 같습니다. 타사 이직,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이직 사유가 있습니다.
2024.06.15 작성
익명4설계엔지니어 1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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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가 다른건 아직 경력이 쎃이지 않아서 문제되지 않습니다. 임금에 높은건 당연히 좋은 조건이며 퇴사 사유는 크게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원하던 일이 아닌거 같다는 식으로 정리하시면 될껍니다. 삶은 길고 커리어는 직장 인생에 큰 영향을 줍니다. 더 크고 좋은회사를 다니게 되는것에 망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2024.06.15 작성
익명3설계엔지니어 1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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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에 가고싶어서 면접까지 보신건데 합격했다면 당연히 가셔야죠~!^^ 연봉 차이도 꽤 많이 차이 난다고 하셨으니, 지금 일하고 계신곳엔 미안한 마음이 들겠지만 잠시 입니다. 미안한 마음에 안가시면 두고두고 후회 하실 수 있어요,
직장생활 돈 벌려고 하는데 이미 많은것을 이뤘고 인적 네트워크가 충분히 갖춰진 곳이라면 망설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일하는 곳에 한달 정도 된 것이면 미련 없이 갈 수 있을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먼저, 연봉이나 회사의 규모만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보다는 당신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와 장래의 커리어 계획을 먼저 고려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국계 기업에서의 경험은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지만, 현재의 분야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퇴사 사유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위해 이직을 결정했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정은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본인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생각1. 연봉은 꽤 많이 차이나고
생각2. 분야는 완전 다른 곳
질문1. 여기에 남는게 나을까요? 가는게 나을까요?
질문2. 그리고 퇴사하는게 낫다면 사유를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답변1. 가세요. 질문에 이미 외국계 기업으로 가고싶어 함.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 이야기는 참조만, 결국 본인의 선택입니다. 본인 책임이며 감수 해야합니다.
답변2. 공식적으로는, 가시는 곳의 섹터/포지션의 업무를 희망 하고 그 업에서 성장하고 싶다고 하세요. 실질적으로는 질문에 이미 돈 많이 주는 외국계 회사를 가고싶습니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명분 혹은 핑계가 필요하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적절히 스토리를 구상해보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는 도전, 발전, 성장 가능성에 / 중기 이후에는 역량 확대, 이직하는 곳(회사/조직)의 성장 기여, 결국 다음 번 이직 시에도 명분은 계속 필요하며 본인 스스로가 판단해야될 부분입니다.
소용없어요
더구나 어린. 분인데
좋은 곳에서 열심히 하면 10년후
와이프가 다르고
사는 집이 다르고
다른 사람이 보는. 눈이 달라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재 재직중인 직무나 분야의 커리어에 대해서 뜻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처우가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직 1달 정도만 일하셨고, 외국계 기업이 연봉이 더 높으니 일하시기에 더 좋은 조건인 것 같습니다.
타사 이직,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이직 사유가 있습니다.
연봉 차이도 꽤 많이 차이 난다고 하셨으니, 지금 일하고 계신곳엔 미안한 마음이 들겠지만 잠시 입니다.
미안한 마음에 안가시면 두고두고 후회 하실 수 있어요,
직장생활 돈 벌려고 하는데 이미 많은것을 이뤘고 인적 네트워크가 충분히 갖춰진 곳이라면 망설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일하는 곳에 한달 정도 된 것이면 미련 없이 갈 수 있을 듯 하네요!
사유는, 솔직하게 얘기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면접 봤던 곳에서 합격이 돼서 가려고 한다,
그쪽 업무로 커리어를 쌓아나가고싶다, 등등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