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관리자
1년차의 이직 고민
자재구매
전문대졸 첫회사 의류 프로모션 1년 3개월 재직 1년텀 다리상태가 좋지 않아서 치료목적 두번째회사 의류프로모션 1년 10개월재직 회사가 파산신청절차에 들어가서 실업급여받고 퇴사 3개월 홈쇼핑회사 사장님의 폭언 욕설로 퇴사 현회사 1년 6개월째 근무중이지만 퇴사고려 이유는 사장님의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일을 많아졌는데 직원은 작년보다 줄어들었음 돈이 너무 없는거를 대리점들이 알아서 언제든지 떠날수 있는 업체들만 곁에 남음. 회사내에 자기사업을 하면서 특혜를 받는 직원이 있는데 그 직원이 핵심 멤버라서 자를수 없음 그 직원의 기분에 따라 사무실이 좌지우지 되고 있으며 그 직원 회사인지 대표회사인지 모르겠음 한마디로 비젼이 안보임… 이 회사를 버티는게 맞을까요? 나이는 28살입니다.
저의 케이스로 말씀드리면 저도 작성자님과 같은 나이에 똑같은 이유로 퇴사했고, 중고 신입(경력인정x)으로 다시 시작해서 지금은 더 좋은 조건의 회사에 이직해서 다니고 있어요.
그렇다고 이직이 정답은 아니지만 이미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이직이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대신, 작성자님의 퇴사 이유가 남이 아닌 나 자신이 되어야 해요.
좋은 선택 하시길..!!
저는 이직응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기회는 다른곳애 있을수 있우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