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저는 한국무용을 10년 이상 해온 사람입니다. 지난 날에는 진로를 고민할때 무용을 완전히 배제해놓고 생각도 했었지만 이제는 제가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은 일을 버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역으로 활동하는 무용수보다 무용을 이론적으로 연구하고 예술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데 지금부터 뭘 하면 좋을 지 어떤 직업으로 빠지는 게 좋을 지에 대해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정확한 꿈이 없어서 일단 대학 교수에 체크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