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관리자
1년차의 이직 고민
의류판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졸업 전에 취업해서 항공보안 4년7개월 근무 하다가 의류판매로 넘어와 1년 7개월 째 근무 하고 있는 26살 입니다 요즘들어 서비스직이랑 안맞다는 게 너무 와닿고 손님이 없는데 매출압박도 너무 스트레스에 손님 응대가 너무 싫어졌습니다 전 근무지에선 월급 250 받았고 지금까지 일했으면 290은 족히 받았을텐데 하면서 후회와 현타도 너무 크고요.. 그래서 이직을 하고싶은데 하고싶은 게 업종이 뚜렷하지않고 평일근무가 아닌 스케줄 근무를 하고싶은데 보통은 서비스직 아니면 평일 근무여서 어떤 거부터 해야할 지 감이 안잡히네요 ..
생명짧아요 40대 쯤 돼면 힘들어짐 무조건 전업하세요
그리고 지금 30대 중반인데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알아보고 있답니다 ^^ 늦지 않았어요 !! 충분히 다른일을 시작할수있어요 !! 화이팅
조금은 쉬어가는게 어떨까요??
만약 단순히 이직을 할까 말까에 대한 고민이라면 저는 이직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본인이랑 안 맞는다는 확신이 드셨다면 과감하게 방향을 틀어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후에 어떡할지에 대한 고민이 충분이 선행되어야한다는 조건이 전제되어 있어야 합니다!!
물론 나가서 뭐하지에 대한 고민의 답이 꼭 새로운 직장일 필요는 없어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이라면 여행이든 공부든 뭐라도 좋아요!!
제가 살아온 방식 그대로 조심스레 의견 남겨드리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더욱 전문지식을 쌓으며,
내게 맞는 직장을 찾아가는 때라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6세엔 조급할 수 있으나,
36세보다 10년이나 빨리 고민하시고,
계시니
틀림없이 적성에 맞고 보람된 일을 찾으시리라
믿습니다.
새로운출발을 희망하며,축복합니다.
1년 넘게 근무했는데도 안 맞다면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매출 압박과 손님 응대 모두 판매직의 특성이라 다른 가게로 간다고 해도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을 거기 때문입니다.
스케줄 근무를 희망하신다면 생산직을 추천드립니다.생산직도 파트가 다양하기 때문에 적성에 맞는 업무를 찾기 쉽고 스케줄 근무 가능자를 우대조건으로 세우는 회사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