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년차 물류·무역 직무 멘토입니다. 물류셈터에 대한 프로세스를 담당하고 계시고 동시에 cad를 독학하실 정도이시면 커리어에 대한 열정이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5년차 이시면 기본 연봉을 보장받고 이동하실 수 있는 경력이시며 cad 독학에 대한 부분을 어필하시어 인프라팀이나 관련 설계 담당자로 직무지원을 하신다면 물류업계에서 지식을 바탕으로 커리어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영기획 분야 12년차 직무 멘토입니다. 현재 담당하고 계시는 업무도 다양하고 많은 듯 하고, 특히 cad까지 독학으로 공부하셨다면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 듯 합니다. 더군다가 학력 보강을 위해 사이버대에서 학사까지 취득하신다니 대단합니다. 다만 현재 계신 곳이 대기업이라면 저는 현 직장에서 기회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업무도 성실히 하실 것 같고 사내에서의 평판이 좋으실 것 같아, 내부에서 좋은 기회를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장가서 내부 일부터 완벽하게 숙지하고 뭘하든 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일용직에게 능동적 애사심 강요하는 꼰대들 보이네요 토나옵니다

올해 나이 47세이지만 아직 창고지기로 회사 생활중입니다.
물류는 다른건 몰라도 활용 능력이 되어야 진정한 경력이라 생각 되네요.
회사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다르지만
대부분 근간이 되는 내용은 비슷하기에 얼마나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프로그램에 적응 하느냐에 따라 경력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대부분 거기가 거기이지만 ㅎㅎㅎ
본인이 느끼기에 더이상? 하고 싶은게 없다면 이직으로 나 스스로에게 새로운 긴장감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어느 회사든 이력서 내용중 지난 경력에서 연봉은 반드시 참고할 것이기에 면접의 기회까지 온다면 어느정도의 연봉은 생각하고 있다 보면 될겆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먼저, 물류센터에서의 경험과 CAD 독학, 그리고 학력 보강 등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테크직으로의 전환은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지만, 기존의 물류 경험과 IT 스킬을 접목시킬 수 있는 분야를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기존 연봉을 보장받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자신의 역량을 믿고 천천히 준비해보세요. 이직은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첫 걸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