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 직장에서 받았던 월급만큼 받으면서 일하고 싶은데 이 경력으로는 턱없이 무리일까요? 그리고 병원 생활하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무리지어서 텃세부리는 거랑 파벌이라고 할까요,, 무리지어서 싸우는 것도 끼기 싫고 사람들 관계에 대해서 지치는 게 너무 심한데 이런 경우에는 대체 어떻게 버텨야할까요?
2024.06.20 최초 등록
6명이 참견 중
익명2제과제빵사 3년차
안녕하세요.3년차 제과제빵 직무 멘토입니다. 전 직장 연봉이 굉장히 높네요.어떤 업무를 담당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직한 곳의 규모가 다르다면 3년 경력으로는 많이 어렵습니다. 사내 문화때문에 많이 힘드시군요.사내 문화의 경우 입사 전에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이직을 권유드리기 힘듭니다.심리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버티는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취미 활동이나 상담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4.06.21 작성
익명5시각디자인계열 92학번
기술직은 실력 뛰어나면 연봉이 많은게 당연하지만 새로들어가는 곳에서 실력을 인정 받기위해선 2-3개월 정도는 기간이 필요하니 면접시 확실히 어필하시면 될듯합니다 ..어디나 수습시간이 있고 모든 오너들은 돈 좀더 주고 실력자를 찾고 싶어하니 수습동안 실력보여주시고 .. 어딜가나 인간문제가 피곤하긴 하지만 그것마저 연봉안에 들어가 있는 문제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저도 오랜세월 직장일을 하면서 터득한 방법은 내가 실력이 있으면 누구도 날 휘두루지 않고 , 일에 집중하고 나에게 집중하면 그닥 인간문제가 힘들지 않터라구요.. 왜 직장을 다니고 돈을 버는지 생각해 보세요..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간절함이 기타 치사한 인간 관계를 이길수 있는 힘을 주더라 구요
2024.06.21 수정
익명6
누군가에게 참견하는걸싫어하는데… 힘들어하시는거같아 용기내어 몇자적어봅니다. 참아볼만큼 참아보세요.. 근데 어느곳을가나..터줏대감즉 텃세는있어요 근데 사회생활은 내가 싫다고 안하고 좋다고 하고 그러지못하잖아요. 한번 어느정도에선을 정해놓고 노력해본다음.. 가령 커피도 돌려보고 재미없지만 공감도 해보고 노력할만큼 해보고…그래야 미련이나 후회가없지않을까요 그런것이 넘싫으시면…일을바꾸셔야하는데… 그건 본인스스로 찾으셔야할거같아요. 돈을따지냐 아님 난 돈안따지고 맘편히다닐직장. 나이먹고 일자리찾기가 여간힘이듭니다. 그리고 전혀 이상하지않아요 사람은 다똑같지않잖아요. 그러니 힘내세요.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처럼 분명 또 한단계 성장해있으실꺼에요. 어딘가에서 다른누군가도 이런고민을하는 사람들도 있을꺼고…그니 힘들어하지마세요. 화살기도할께요 용기잃지마시고 저보다 어리시고 부러운데요 으라차차 힘내셔요.
2024.06.25 작성
익명4
저도 텃새와 시기 질투를 견디다 병도생기고 힘들어져 2년버티다 결국 이직했어요 지금은 전직장보다 환경은 안좋지만 좋은사람들과 좋은 근무조건으로 긴장강이 낮은 곳에서 맘편히 일합니다 이직을 권유합니다 몸망가져요
2024.06.21 작성
익명3뷰티·미용사 2년차
비슷한경험이 있는데 저는 많이 힘들어서 그만두었어요 (많이 욕먹었습니다 ) 지금은 다른병원에서 일하는중이고 전병원보단 월급이적지만 사람관계가 괜찮아서 아직까지도 일하고있습니다 글쓴이도 한번생각해보세요 나자신을 사랑하고 그사람들이 선넘으면 가차없이 다른데 가세요 그러다가 마음.몸망가져요
2024.06.21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월급에 대한 고민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며, 경력이 쌓이면서 원하는 수준의 보수를 받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는 개인의 역량과 노력, 그리고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 간의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일하는 곳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거나,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자신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 직장 연봉이 굉장히 높네요.어떤 업무를 담당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직한 곳의 규모가 다르다면 3년 경력으로는 많이 어렵습니다.
사내 문화때문에 많이 힘드시군요.사내 문화의 경우 입사 전에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이직을 권유드리기 힘듭니다.심리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버티는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취미 활동이나 상담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힘들어하시는거같아 용기내어 몇자적어봅니다.
참아볼만큼 참아보세요..
근데 어느곳을가나..터줏대감즉 텃세는있어요
근데 사회생활은 내가 싫다고 안하고 좋다고 하고 그러지못하잖아요.
한번 어느정도에선을 정해놓고 노력해본다음..
가령 커피도 돌려보고 재미없지만 공감도 해보고
노력할만큼 해보고…그래야 미련이나 후회가없지않을까요
그런것이 넘싫으시면…일을바꾸셔야하는데…
그건 본인스스로 찾으셔야할거같아요.
돈을따지냐 아님
난 돈안따지고 맘편히다닐직장.
나이먹고 일자리찾기가 여간힘이듭니다.
그리고 전혀 이상하지않아요
사람은 다똑같지않잖아요.
그러니 힘내세요.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처럼 분명 또 한단계 성장해있으실꺼에요.
어딘가에서 다른누군가도 이런고민을하는 사람들도 있을꺼고…그니 힘들어하지마세요.
화살기도할께요
용기잃지마시고 저보다 어리시고 부러운데요
으라차차 힘내셔요.
지금은 전직장보다 환경은 안좋지만 좋은사람들과 좋은 근무조건으로 긴장강이 낮은 곳에서 맘편히 일합니다
이직을 권유합니다 몸망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