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영기획, 사업기획 직무 16년차 멘토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을 재평가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30대 초반에 7년차 커리어라면 그동안 열심히 해오신 거라 자부심을 가져도 될듯 싶습니다. 다만 지금 연봉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새로운 직무로 변경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영양사 커리어의 경력이 강점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프랜차이즈 식품 및 메뉴 개발 쪽은 어떠실까 합니다. 제 의견은 참고로 보시고 여러 의견들을 심사숙고 하시어 자기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경영기획 분야 12년차 직무 멘토입니다. 경력이나 직급에 비해 급여 수준이 아쉽다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세후 270이면 세금이나 각종 연금 등을 고려하면 세전 350 정도 될 것 같은데요, 연봉으로는 4천이 좀 넘겠네요. 회계쪽은 관련 전공도 아니고 전산회계 자격증 만으로는 뚜렷한 강점을 어필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경력을 살려서 f&b쪽 기업의 일반 사무직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자격증 추가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업종이나 산업분야를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건강식을 중시하는 JYP 회사가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스킬이 아무리 늘어나도 회사의 해당 업종에 대한 중요도에 따라 연봉도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간에 업무와 경험, 본인의 문제해결 능력과 노하우를 정리해보세요.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단점은 최소화하며 본인의 핵심 가치를 하나의 키워드로 선정한뒤 식사, 직원복지에 관심도가 높아진 기업으로 도전해보시길 조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재의 직장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이직을 고려하고 계시는 상황, 그리고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식품위생사나 회계쪽으로의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식품위생사의 경우 식품제조업체나 식품관련 연구소 등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회계쪽으로 가고 싶다면, 이미 보유하신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계직무는 전문성이 중요하므로, 회계 관련 교육을 이수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자신이 원하는 직무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고 준비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