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개회사에서 중개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입사는 백오피스로 시작해서 어쩌다보니 프론트로 오게되어 업무를 하는중인데, 일은 나쁘지 않지만 딱 한분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그분의 내부적 역할이 큰편이라 저에게 지금 회사에서 큰 돈을 벌 기회도 주어지지 않고, 내부 인사에 전혀 도움이 안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상황이 이렇게 된건 1년 좀 넘었습니다. 원래 예체능 전공이었어서 학교도 별로라 일하면서 방송대 경영학과만 졸업해뒀고..영업직이라 자격증 관련해서는 이제서야 준비중이고, 어학도 아직 준비되어있지않습니다. 지금 이 경력만 가지고 당장 이직이라는걸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치만 당장 얼굴 보기도 불편하고 병원도 다닐정도로 심적 우울감이 있는편인데, 지금 그만둬주면 또 그분 좋은 일 하는것 같고, 패배자 같아서 힘든 심정입니다.. 당장 그만두고 스펙을 쌓아보면서 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우선은 버티는게 맞을까요.. 힘들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사실 연봉 어느정도 포기하고 적당한 사무직을 가볼까도 고민중이구요..
이직이 어렵다 생각들어도 막상 세상밖은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이 있어요. 마음의 병을 키워 몸까지 아프지마세여 ㅜ
병들고 특별한. 기술없이 퇴직하기보단
나만의 특별함을 잘찾아보세요!
그걸해내는건,그걸찾게 도와주는것은
나만의 휴식 입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아요
나라에서 무료로 직업훈련도. 시켜주고 취업도
시켜줍니다.
뒤돌아보지 마시고 마음고생시킨. 회사..선배,동료들
당장. 떠나세요 나를 챙겨주지않는회사에 뭐하러 남아서 일합니까....단, 현재 그업에 전문가 수준이 된다면. 3년만더 참아보세요..그럼 그때쯤 그업에 임원정도의. 자리에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