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작년 9월 입사한 회사의 경영악화로 금년 5월 권고사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지는 8년 정도 되었고 직급은 과장, 이직은 5번 하였습니다. 이직 면접을 가면 이직을 하는 사유가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최근 권고사직을 당하며 연매출 5,000억 정도 하는 중견기업 국내영업 최종합격을 하였고 다른 곳은 연매출 240억 스타트업입니다.
저는 해외영업을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일단 연매출 5,000억 중견기업은 네임 벨류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국내영업이 직무입니다.
잡플래닛 평점 2.8
연매출 240억 스타트업은 해외영업 직무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잡플래닛 평점 3.3
다만 전 회사의 경영악화로 권고사직을 당한 후에는 스타트업에 대한 불안감이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덧붙여서는 중견기업의 경우 차주 월요일 첫 출근 예정입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매출이 높은 회사는 회사 나름 내규가 많을 것이고,
그것때문에 본인 업무 역량과 역활 맞추어서 하셔야 되고
스타업 회사는 본인 하나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업무하셔야죠.
단수 판단으로 그냥 돈 많이 주는 회사가 짱이고,
매출 높은 회사가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