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파인다이닝에서 3년이상 근무했지만 여태까지 해오셨던게 다 쓸모가 없어질 경력이라고 생각하시고 도전하시면 해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6성호텔 및 파인다이닝 프렌차이즈 일반업소 전부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창업했구요.
30대면 하고싶은 가게와 가장 맞는 곳을 가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파인다이닝 가시면 지금까지 일반음식점 경력을 인정해줄지도 모르겠고 20대 새내기들과 같이 일할텐데 30대 신입을 뽑아줄지도 모르겠네요.
여러 식재료와 손질법 다양한 쿠킹스킬등을 볼 수 있지만 개인 가게에서 쓸 일을 별로 없어요. 다만 경험과 비경험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경험이 자산이긴한데 ..
만약 저라면.. 가게를 목표로 미래의 내 업장과 가장 비슷한곳을 찾아 들어가 일이년 배우고 바로 창업할거같아요. (그분들도 자기 가게 할라고 여러군대 배운사람들이라 알짜배기로 스킬 습득 가능)
창업하실거면 프렌차이즈 살짝 일년미만 경험해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며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계신 것에 대해 칭찬드립니다. 파인다이닝에서의 경력은 분명히 요리사로서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파인다이닝은 일반 음식점과는 다르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요리 기술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감당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지금까지 보여주신 열정과 노력,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은 분명 파인다이닝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론적인 부분도 적극적으로 보완하고 계신 것으로 보아, 당신의 커리어는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