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
2년차의 이직 고민
영어
현재 다니는 곳이 첫 직장으로, 미용의료제품 수출합니다. 저는 방통대 재학생이며 약 1년 내로 졸업할 예정이며 졸업 후 이직 예정이나 고민중입니다. 현재 매출압박이나 업무가 체계적이지 못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도 있으나, 학위에 비해 높은 연봉을 받고있다고 생각되며, 상사도 다른 회사 경험이 없어서 모든 해외영업 관련 업무를 스스로 파헤쳐야 하기 때문에 힘듭니다. 배우는건 많지만 본인의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첫 직장이다보니 이 업무가 저의 적성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은 영어를 잘하는 것 및 미술/음악적인 재능 외에는 특기가 없어서 딱히 관심있게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직종이나 직업을 찾는데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즉, 어떤식으로 다른 업계나 직종 등을 찾아봐야 할지가 막막합니다. 겉으로 보면 잘 다니고 있지만 평생 다닐 회사는 아닌데 좀더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하는건 아닐까 고민이 됩니다.
단, 무작정 무계획으로 그만두고 준비마시고 다니면서 해보세요. 병행하는 게 많이 힘들면 그만두시구요.
요즘 하나의 직장에만 버티고 다니는 건 미련한 짓입니다.
이직하면서 자신의 몸값을 올리고, 자신의 적성의 길을 찾아가세요. 세상에, 아니 한국만 해도 널린 게 회사니까요.
그래서 초기에 해외영업 부문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모드 배우는 갓이 좋은데 현재 있는.곳이 그것이 힘들다면 이직을 고려 하시는 것이.. 혼자 배우는 것은 한계가 일고 체계적이지 않아서 나중에 더 힘들어 질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