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졸업하고 현재 공익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입니다.내년 6월에 소집해제인데 고민이 많네요.단체급식쪽이 워라벨이 보장된다고 해서 생각 중인데 높은 업무 강도랑 서있는거랑 더위 때문에 이 직업을 해야 할지 고민 중이네요.사실 원래는 식영과였다가 전과를 해서 조리과로 들어갔는데 차라리 방통대를 들어가서 영양사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단체조리를 하는게 좋을까요?아니면 영양사를 알아보든 아예 다른 직업을 가질지.거기에 맞는 자격증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양사도 쉽지는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부지런해야하고 사무적인 일이나 유통까지도 책임져야 하니까요
거기에 자제관리까지 해야 할일은 비할바가 아니죠
하지만 도전하시겠다면 기본적으로 조리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하기에 요리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게 취업시 유리하거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
영양사라고 않아서 일할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살면서 몸이 힘들거나 정신이 힘들거나 아니면 둘 다 힘들거나
우리나라에선 마지막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특히 조리는 업무 강도의 비해 아직 급여가 그에 맞춰 따라오지 않고 있죠
세상엔 다양한 직업이 있고 그중 돈을 잘 버는 직압은 필히 있습니다.
호텔을 다니다보면 영양사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하시는 일을 보면 전반적인 호텔 모든 업장의 위생을 담당합니다. 이것만 봐도 정말 쉽지 않죠.
질문자님의 뜻의 맞는 길을 선택하는게 제일 좋은거 아닐까요?
현실과 틀리다는 겁니다
자기만의 노하우와 맛과정서 체력도 좋아야합니다
자기관리가 철저해야만 하는일이지요
내가 만든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분들께 고마움을 느껴야 그만한 능력이된답니다
아직 젊으시니 본인이 잘하고 자신있는 일을 선택하세요
육체적 고난을 견디기 어려울거 같으면
조리업계 하지마세요
조리계통에 쉬운길은 없다! 라고 보시고
굳은결심 으로 시작 해야할듯요
조리계통 이 육체적 노동강도가 있다면
다른 계통에는 정신적 고통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세상에 쉬운일? 없습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으로 본인의 적성에 맞는 업계를 찾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