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담당자
1년차의 이직 고민
재무회계
고졸 1년10개월의 재무회계 직무 경력과 공백기간 1년8개월이 있는 이직러 입니다. 추후 야간대 병행 예정이고 아래 면접 중인 A,B 회사 중 어느 곳을 갈까 첫 이직이라 판단이 어려워 글 남깁니다! A: 정규직 스타트업(강소기업) 비외감법인 40명 아이스크림 생산, 판매업 ❤️맘에 드는 점 1. 회사 산업 관심있고 유망한 분야. 2. 결산, 회계감사 및 세무조사 지원의 업무를 할 수 있어 경력 개발을 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음. 이 외 업무로는 회계, 자금, 문서관리, 정부지원과제 지원 등이 있었음. 3. 회사 복지 나쁘지 않음 좋은 편에 속함 💔맘에 안 드는 점 1. 외감기업이 아니라서(+일반기업회계기준일 것 같음) 공시를 하지 않는데 재무회계 직무로서 이직할 때 메리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2. 얼마 전에 제가 지원할 직무 채용 공고가 있었는데 며칠 있다가 없어져서 채용 됐나보구나 하고 있다가 얼마 전에 다시 채용 공고가 떴음 -» 입사하고 얼마 안 돼서 퇴사를 한 것으로 보아 뭔가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어서 퇴사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듦. B: 1년 계약직(계약만료 1개월 전 정규직 전환 평가 진행) 중견기업 외감법인 70명 비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업 ❤️맘에 드는 점 1. 회사 산업 유망한 분야. 2. 회사 사무실 환경 최상, 복지가 좋음. 3. 외감기업(일반기업회계기준)으로 세무신고자료 준비와 감사시즌에 자료 전달 + 회계 비중이 80% 이상(전표입력, 결산, 지출결의서 관리) 양이 많진 않지만 전 계열사 모두 관리, 자금 입출금 관리 및 은행 업무 20% 정도로 예상 -» 경력 2년차에 중견기업 재무회계 경력을 쌓아 보는 경험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맘에 안 드는 점 1. 회사 사정이 매우 좋지 않음 -» 정규직 전환 가능성에 대해 명확x
B 회사가 그나마 정규직 전환가능성이 있으니 나은거같지만 현재로서는 건설 산업이 앞으로 전망이 매우 안좋기에 추천은 아닙니다.
이직이 잦으면 향후 매우 불리할 수 있기에 신중히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