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감독
2년차의 이직 고민
방송기획
광고 대행사에서 라이브 커머스 PD로 2년 조금 넘게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몇개월 전, 퇴사를 하고 마케팅 직무쪽으로 가보고자 이것저것 알아보고 공부하고 있지만, 사실 잘 되진 않고 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가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저는 마케팅 관련해서는 전문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마케팅 신입으로라도 들어가보고 싶은데.. 서류에서 번번히 탈락하네요 라이브 커머스가 싫은 건 아니라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도 있지만, 마케팅 분야에 도전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 기분이라.. 아쉽기도 합니다. 라이브 커머스로 돌아가는 게 맞을까요?
우선 라이브커머스를 했다고 마케팅쪽에 업무를 다 이해하긴 힘들거라고 봅니다
영상자체에서도 마케팅으로 쪼개면 워낙 분야가 여러가지니까요
신입으로 다시 시작하시겠다면 최소한 그와 관련된 학업이나 자격증등을 준비하고 이직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분야에 다양한 사람들이 일하지만 파트는 다 다르듯 그들이 이쪽 분위기를 안다고 영상 제작을 못하니 마찬가지라고 볼듯 합니다
준비가 없다면 기회도 없다 차라리 경력을 살려서 이직하시는것도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