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년 근무하고 코로나로 아이들 보느라 2년정도 쉬었습니다 40대 초반의 나이로 애매했지만 경력과 성과를 봐주시는 업체가 있어 재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직의 의지가 있으시다면 충분히 가능하실꺼에요 다만 지금 재직하고 계신 업체의 경영난이 일시적인것인지, 경영진들의 돌파구가 있는지에 대한 답이 있다면 20년동안 근무가 가능했던 부분들을 더 생각해보심도 좋을것같아요

상심이 크시겠군요.. 다니던 회사이고 20년차이면 청춘을 받쳐가며 일을 해오셨을텐데 ..함께 성장한 회사가 힘들어지면 내 인생도 같이 무너지는 느낌도 올 듯합니다..
제가 느끼는게 너무 그 정도까진 아닐 수도 있지만요..

40대 늦은 나이 아닙니다 중요한건 정신력 !
20년 경력이면 당연히 알아봐줄 것입니다
경력기술서 만들어서 작성하시고
본인의 직무에서 어떤 사람이 되어 성장하고 싶고 어떤 직원들과 커나가고 싶은지, 생각해보시면서 이직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요즘 경기에 따라 회사마다 경력을 알아주는 회사도 있고 잘 모르는 곳들도 있을거에요 중요한건 본인이 만들어 둔 가치를 잘 보여지게끔 하여 인정해주는 회사로 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공감의 말씀을 드립니다. 20년의 경력을 가지고 계신 만큼,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은 분명 가치가 있습니다. 40대 초반의 나이는 아직도 충분히 이직을 시도해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다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회사의 상황이 얼마나 더 지속될 것인지, 그리고 이직 시장에서 자신의 경력과 능력이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질 수 있는지를 충분히 고려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