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이면 아직 중고신입으로 도전하기에 충분해보입니다. 이전 회사에서도 31살 신입이 입사하기도 했고 파견사원으로 근무하던 33살 직원도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기도 했습니다. 우선은 질문자분께서 도전하고 싶은 직무분야를 정하고 그에 맞춰 유사경험과 지원동기를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품질관리 사무쪽은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사회초년생도 가르쳐주면 다하는 직무입니다.
현장경험을 하면서 품질관리를 해보는거 나을것 같아요
그래야 중고 정도 될것같아요

경력 기술서를 작성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성과이력 찾으면서 직무하고 엮으시면 좋겠어요
품질만해도 업무가 워낙 다양해서 경험을 강조하시면 충분히 가능할것으로보입니다.

식품쪽 경력과 자격이 있으니 식품회사 품질분야는 어떨지?
식품회사가 많아지고 비건, 해썹등 인증도 까다로워지고 있어 향후 전망은 밝아 보입니다.

품질관리가 그렇게 도전하기 쉬운직종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조업 구매팀 으로 돌려보시는건 어떠신지..

지나가다 의견 남겨드려요.
30살이면 중고신입으로 충분히 메리트 있습니다.
본인의 경험이 다른 신입보다 더 어필이 가능할꺼구요.
품질을 원하신다면 관련 자격증이 있으시면 더더욱 좋을꺼 같습니다.
저도 전공은 기계공학이고 처음엔 설계로 입사하여 생활하다가
회사의 사정으로 품질로 넘어가면서, 품질관련 전공도 아니고, 경력도 없어 품질관리담당자 교육을 듣고 국가공인자격증과 동급인 품질관리담당자 자격증을 취득하여 지금까지 품질을 하고 있습니다.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니니 잘 생각하시어 진로를 생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저는 자격증도 없고 어학점수도 없습니다.
질문자님은 좋은 스펙을 가지셨으니 어느일을 하시든 잘하실꺼라 샹각이 됩니다.

희망직무가 품질관리라고 하셔서 지나가던 현직자가 글 남겨봅니다. 30살이어도 중고신입으로 충분히 도전 가능합니다.
(지원하시는 회사 팀의 직원들 나이가 비슷한 연령대인경우 더더욱 가능)
중요한건 중고신입으로 지원 해서 그 회사에 적응을 잘 할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 큰 기업에서 나를 뽑아주면 내 현재 경력들 다 무시하고 신입의 자세로 신입의 연봉을 받고 일할 수 있다? 이거 쉬운 거 아닌 결정이라는거 회사생활 몇 번 해보신 분이라면 아실꺼라 생각해요.
따라서, 본인이 중고신입으로 지원해서 합격 할 확률이 높는 쪽을 파고들기보다는 본인이 원하고 성장하고 내가 이 분야에서 커리어를 키워나가고싶다고 확신이 드는 분야에 지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이 들어서 또 아닌거 같단 생각에 다른 거 찾으려면 그땐 후회해도 어쩔 수 없을테니깐요. 그럼 수고하십쇼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취업 준비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식품영양학 전공과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신 점은 매우 긍정적인 스펙입니다. 희망 직무인 '품질관리자'에 맞춰서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 중이라면, 그 경험을 품질관리 관련 업무에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식품기사 자격증을 활용하여 식품 관련 기업에서의 품질관리 직무에 지원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