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담당자
2년차의 이직 고민
세무기장
졸업하자마자 아는 분이 소개시켜주신 회사에 들어가서 일했습니다 입사 했을 때부터 팀 사람들이 물경력되는거 같다던지 그런 얘기를 했었고 저도 1년차까지는 정신도 없고 계속 새로운 것들을 경험할 때라 인지하지 못했지만 제 거래처가 없었고 기장업무를 주로 하고 원천(엑셀로 보내주거나 매달 금액이 같은 곳), 부가세(마감까지만. 가끔 틀린 것 같았으나 피드백 없었음),결산까지는 해봤지만 혼자 온전히 끝까지 한 적이 없어요ㅜㅜ 이런 부분들에 현타를 느끼다 퇴사하고 이직준비중인데 저도 이 곳이 첫 회사이다 다른 곳들을 본 적이 없어서 2년경력이면 보통 어느정도까지 하시나요? 물리적인 경력은 2년으로 뜨는데 기대에 못 미칠것 같아 너무 불안해요ㅠㅠ
첫 회사를 세무사사무실로 들어갔다 최악이라 경리로 이직했다 다시 세무사 사무실 뺑뺑이로 5군데정도 다녔는데 그냥 가장 오래 다닌곳 적어두고 실업급여 받느라 쉬었다하고 이직중입니다. 사연자분도 적당한 거짓과 진실을 섞어서 면접을 보시면 합격할 수 있지 싶습니다.
할 수 있는거 못 하는거 명확히 구분해서 면접때 말씀드리세요. 연봉은 신입보다는 조금 많이 부르시고요.
음 선택을 잘못하신듯합니다
이직할곳을 정하고 퇴사를 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책없는 이직만큼 무리수도 없죠
우선그만두고 갈데구하려면 그사이에 모아놓은돈도 다날리기 일수입니다
그리고 물경력임을인지하셨다면 빨리 다르곳에서 일을시작했으면 그만이지만 지금처럼 자신감을 다잃고 한상태라면 재취업도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우선 부딪혀보세요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