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분석사/데이터분석등은 본부 해당부서에서 필요한 자격증이라고 판단됩니다.
대부분 지점으로 발령받기 때문에 세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필요자격증 - 생보,손보,변액,펀드,파생,cfp,afpk등)
1. 고객응대 마인드
2. 영업력(펀드,청약,보험,카드)
3. 상호간 유대관계 능력
※입행후 신입행원 연수시 본인의 자격증관련 어필해보신다면 좋을꺼 같습니다. 업력을 쌓아오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신용 분석 역량보다는 고객응대를 우선하시고, 영업력이 중요하기에 영업력을 어필하는 것도 좋습니다. 우선은 영업점에 배치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본인이 영업점 창구에서 어떻게 일하게될지를 생각해보세요. 신용분석사, 데이터분석가 모두 은행에서 중요하게생각하는 자격증이긴하나 영업점의 실무와는 괴리가 있는것이 사실입니다.(입행 후 유관부서 지원시에는 감안되긴 하겠지만, 부서공모지원자들 모두가 갖고 있을 필수작격 수준입니다.) 신용분석의경우 이미 정형화된 시스템을 사용하므로(여신 심사 로직) 해당역량을 강조하는 것이 크게 도움은 되지 않을겁니다. 그보다는 당장 성과를 낼 수 있고, 가장 우선되는 역량인 영업력을 최대한 어필해보세요. 1. 접객과 영업에 필요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 2. 거절을 두려워하지않고. 숨 쉬듯 영업할 수 있는 멘탈 3. 퇴사할 때까지 카드와 청약저축은 기본적으로 판매한다는 자세.

여신업무는 정형화된 로직을 사용하기에 그 로직을 다루는 부서가 아닌 한, (특히)영업점에서는 모든 업무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세요. 자소서의 모든 부분과 면접 시 답변에서도 혼자 일하는 전문성 같은 것을 어필하지 마시고, 항상 고객이라는 영업대상을 상정하고 고객과의 접점에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만드세요. 추가적인 상품을 가입시키는 파생영업이나 신뢰를 기반으로 다른 고객을 소개받는 MGM이라거나, 조금전까지도 창구에서 영업하다가 온 것 같은 현직자 같은 느낌을 주도록 최대한 노력해보세요.

은행원 중에 영업점 업무를 원해서 입행한 직원은 거의 없을 겁니다. 우선 조직에서 원하는 보편적인 인재상으로 입사하시고,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인정받으셔서 원하는 직무로 이동하시는 전략을 노려보세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은행원·텔러 직무를 희망하시는군요. 이미 고객응대와 신용분석 역량을 갖추셨다니 멋진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은행원·텔러 직무는 고객응대 역량과 신용분석 역량 모두 중요하지만, 직접적인 고객 응대가 이루어지는 직무이기 때문에 고객응대 역량을 더욱 강화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금융상품 지식과 은행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 함께 준비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