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현재 나이는 28살이고 2년가까이 전력전자기반 중견기업에서 재직중입니다.
팀 특성상 학사보다 석사 위주로 실무가 이루어지고있는데
매일 잡무만 하다보니 권태감도느끼고 물경력만 쌓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석사 진학을 고민중인데 29살에 석사를 시작하면 30살 하반기또는 31살에 신입으로 타기업에 입사를 하게될거같습니다.
늦은감이 있는거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현재 기업에서 경력을 더 쌓고 대리급이되었을때 석사만큼의 실력으로 향상시켜 실무를 하고싶은데 어떤게 좋은방향인지 선배님들의 조언듣고싶습니다.
졸업시즌에 대기업으로 취업하기도 좋습니다
전력전자 분야에서 중소기업 대기업 다 일해봤는데요 중소 또는 중견기업이 개발실무 경험하기엔 좋은건 사실이나 본인 연봉에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기업 이직할때 HR은 직전 연봉 기준으로 %인상으로 후려치려들거든요
직장 사실 돈벌려고 다니는거잖아요? 석사 받고 차라리 대기업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중소는 벌리는 일에 비해서 개발자 인원이 너무 적어서 배우는건 잠깐이고 필드 이슈 똥이나 치우다가 경력 망가지는 경우들도 많아요 ㅎㅎ
석사 취득한다음에 경력직으로 이직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