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 퇴사 후, 9개월 공백기, 면접 후 오퍼에 2800이라 고민입니다. 이전 직장에서 서비스 기획으로 1년 1개월 재직 후에 퇴사하고 새직장 구하는 중입니다 (퇴사 사유는 경영상 이유로 권고사직이었습니다.) 공백기가 9개월정도 된 상태라 .. 신입~2년차 공고들 위주로 지원 중입니다 고민사항은 최근 면접에서 주신 조건이 연봉 2800 + 식대지웜, 야근 많음 입니다… 공백기가 길어진 상태라 마음이 급해서요 .. 가야할까요? 혹은 연봉 3000(수습기간 내 8-90%)의 선택지도 제시해주시긴 했는데 좀 단호하시게 2800를 부르시네요.
식대를 별도로 하거나 결국엔 그게 그거네요
하지만 계속 쉬시다보면 직장을 구하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우선 현상황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면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른곳도 꾸준히 알아보시고요
근데 야근이 엄청나다라고 고지했다면 입사전 그에대한건 확실히 정해놓고 가는게 맞을듯합니다
야근비는 당연히 없을테고 저녁식사 제공이나 택시비 아니면 야근시 다음날 출근시간 조정이라던가 그런건 확실히 하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더놀면안돼요
일단 면접본곳 다니면서 연봉을 더인상시킬수
있는방법을 생각해봅시다
지금 인력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