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연구원
2년차의 이직 고민
제품개발 +2
막연히 건축공학쪽으로 대학교를 들어가고 학사 취업으로는 힘들거같아 석사까지 졸업 후 시멘트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따로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도 없지만 국책과제 경험을 기반으로 해서 사내에서 인정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건축재료쪽으로 계속 왔지만 화학공학이나 기계공학을 갔었으면 하는 후회가 있습니다. 석사까지 졸업해서 들인시간이 아까워 자동차나 화공쪽으로 지금부터 공부하기에는 사회에 재진입이 많이 늦어질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 이직은 자동차나 화공쪽으로 가고싶은데 걱정이 앞서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점점 현재 직장에서 맘은 떠나고 있고 뭐부터 할지는 모르겠는데 방향성을 어떻게 정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