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강사
2년차의 이직 고민
영어
일단은 정이조주니어영어학원만 기재했는데, 그 전에도 자잘 자잘하게 6개월 혹은 9개월 식으로 단기간 영어학원에서 강사 경력을 이었습니다. 총 4년정도 교육했습니다. 아이들이랑도 잘 맞는 부분도있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안맞는것 같기도하고 서비스직이다 보니 학부모와의 컴플레인들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 외국에서 8년정도 살았고 교육직에서 일을핬다보니, 영어교재컨텐츠 개발 쪽으로 새로운 분야에 이직 생각중인데, 나이가 벌써 31이라 경력도 없다보니 신입으로 들어갈수있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1: 어린이 학원에서 페이를 높게 받으면서 부모님 상담도 하기.
2: 성인 학원에서 일하면서 재미는 있지만 페이가 살짝 낮음.
3: 성인이든 어린이든 학원에서 매니져로 일하면서 선생 관리.
4: 출강 업체에서 일하면서 시간당 3.5~4만원 받고 일하기.
31살이면 아직 해외 영업쪽이나 외국회사에 들어갈수 있는 시기라 영어 교육에 큰 자부심을 못느끼면 오래 버티면 페이 직급이 올라가는 회사에 일하면서 지원하는걸 권합니다.
새로운 분야로의 이직은 나이가 어릴수록 유리하다고 느낍니다. 특히 여자분들은요. 주변 강사지인들 중 학원에 지친 친구들은 회사로 가고싶지만 경력 하나도 없다고 그냥 남아있어요. 되든안되든 시도는 꾸준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