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사무원
2년차의 이직 고민
포워딩
포워딩으로 2년여 일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구직한지 반년이 되었는데 다시 포워딩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현재 영업지원이나 해외영업, SCM 직무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사실 영업보다는 영업지원이나 물류관리,SCM쪽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직장 기본연봉이 매우 낮았고 성과급으로 채워졌다보니 명절떡값이나 기타 복지 비용이 기본연봉에 포함, 성과급 제외 3천 초반이었고 나올때쯤 중반대로 올랐으나 협상 후 근무기간이 짧아 어떻게 기준을 잡고 해야할지,,성과포함최대원징4천이었고 희망연봉을 면접시 어느정도가 적정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바라는 기본연봉은 성과급제외하고 4천정도 희망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규모나 평가, 복지가 우수하다면 3600~3800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대기업은 학벌에서 이미 많이 뒤쳐져 있어 희박하고 현재 시간이 지날수록 서류통과도 희박해져 외국계중소나 상장한 중소기업까지 지원해보고있으나 서류에서 다 떨어지고 4군데 면접봤으나 결과가 좋지 않아서 직무 진로를 잘못 잡고 있는것인지 간절함이 없어보이는지..희망연봉에서 문제가 있는것인지 방향을 못잡고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전직장보다 규모가 작아 왜 오려고하는지 왜 그만뒀는지에대한 부분을 가장많이 묻고 저는 더 큰 시장에서의 성장,발전을 이유로 답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주지에 대한부분도 많이 묻는데 실제로 이사계획이 있어서 이사계획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고 여기서 차량이 필요한 출퇴근지라면 자차구매후 통근 생각도 있다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안에는 다시 일자리를 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원래 있던 분야로는 가기 싫은데 돌아가야하는건지,,(일은 적성에 맞고 잘했으나 업계를 바꿔서 비슷한 일을 하고싶습니다.) 지금은 신입,경력 같이 넣고 있고 이번에 들어가면 오래 다니고 싶습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스펙은 학과수석(어문,무역 복전) 자격증 외 어학점수는 토스AL,TSC4급 엑셀활용 교육과정 수료한적 있으며 전직장에서도 대부분 ms office 사용해서 근무
규모나 직무를 잘 보고 현명하게 가시면 됩니다
작은데는 나중에도 기회가 많으니 큰곳을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회사는 작은금액으로 능력좋은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고
구직자는 많은 금액을 받으면서 일은 덜하는 직종을 선호하죠
백프로는 아니지만 회사든 구직자든 이기적은 존재라는게 사실이죠 더 많은 사유를 들수는 있지만 잡소리는 이정도하고
꼭 하고 싶은말은 너무 직설적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질문자의 스킬만 봤을땐 어떤회사이든간에 탐낼만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마시고 천천히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8월에 외국기업 채용박람회도 있다고 하니 적극 활용해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