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종사자
2년차의 이직 고민
설비
현재 초대졸 졸업후에 고등학교 친구 추천으로 반도체 오퍼레이터로 근무중입니다. 일의 강도는 힘든편은 아니지만 사내정치에 대한 것 때문에 불편합니다.. 현재 25살 내년이면 26살입니다. 3월에 승진하면 퇴사 후 제가 좋아하는 게임아카데미 쪽으로 이직하여 매니저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연봉은 거의 반토막급으로 낮아지지만 교대근무 12시간씩 하면서 돈만 벌고싶지는 않고 해보고싶은일에 도전하고싶습니댜.. 그렇다고 금전적으로 가정에 여유가있는편이 아니라 그냥 계속 다닐까도 싶어서 ㅜㅜ.. 낭만을 찾으면 하고싶은일이고 안정과 돈은 지금 일을 계속하는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게임아카데미는 복지과에 문의
하시고 재직자교육신청을 하시면
적당한 학원이 나설겁니다
낭만주말반에 수강신청 가능합니다
해보세요 좋은 경험이 됩니다.
누가 알까요? 이직한 곳에서 대박이 날지...
하루하루 이게 뭐하는건가 싶고 돈도 중요하지만 교대근무를 하며 제 삶이 없는듯한 기분이라 저도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어릴때 해보고 싶은것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정년10년남기고....회사매각으로인한퇴사..
저의 의견은 간단합니다
도전하십시요
나이50에 도전하려니 쉽지 않네요
젊음에 힘을실어 해보십시요
응원합니다
젊다는 이유만으로 준비없이 시작하는건 좋은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 직장이든 사내정치는 있습니다
강약의 차이점이지만
조금더 경제적으로 준비가 된다음에 하는것도 늦지않을것입니다
주말울 이용해서 하고싶은일에대한 준비하는것도
힘들지만 보람이 있을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자유롭지 못하면 그또한 고통입니다
좀더 살아본사람으로서 경제적으로 힘든것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걸 알기에 좀더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미래에 대해 고민한다는건 열심히 살고있다는것이니
응원합니다
20대때 해보고 싶은거 해 봐야죠 ~~
이런말이 있죠?
내가10대때 50은 어른이었고...내가 50대가 되어보니 너무 젊더라
인생은 길어요
조금이나마 의욕이 있고 꿈이 있을때 뭐든 해봐요
그러나 통장 잔고는 마이너스 (빚)지지 말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