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관리자
4년차의 이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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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인데.. 이직과 휴식에 대한 고민이 있어요 현재 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어요 특성화 고등학교 3학년 2학기부터 겨울 방학도 반납하고 수업받다가 취업계 내고 쭉 출근했어요 21년 9월에 입대하기 전 날까지 일하고 23년 3월에 전역한 다음 날 바로 출근하면서 1주일 이상 푹 쉬어본 경험이라고는 군대에서 휴가 나왔을 때가 유일해요 작년 이맘때쯤 일하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인대가 거의 다 닳았고 척추분리증 + 허리에 약간 금이 간 상태라고 했어요 그래서 충격파 치료도 받고 물리 치료랑 약물 치료까지 하면서 버티고 있다가 회사 일 특성상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어야 하는데 최근에 무리해서 허리가 다시 아파지기 시작했어요 병원에서도 계속 허리를 쓰게 되면 수술할 수도 있다는데 젊은 나이에 수술이나 주사를 맞아버리면 추후에 나이 들어서 고생한다고 해요 퇴사하고 이직 준비하면서 조금 쉬는 게 좋을까요? (현재 빛은 없고 모아둔 돈 약 1억 가량 돼요)
아직 젊은 나이이신거 같은데...
내 몸과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그럼 빠른 쾌유 하시고 후회되지 않는 선택을 하시길 바랄께요...
4년차인데2800 대리?
심각하네요.
쉬면서 이직준비하시구요.
현재 자재관리로는 사실 물경력밖에 안되니까
물류쪽 자격증이나 지게차
구매부분등 알아보셔서 해보시고.
그리고서 자재관리아닌 구매관리나. 물류관리가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자재관리 현장직으로 2800받는건 너무심각해요. 저도 4800받고 하는입장이지만. 너무심합니다.
휴직이나 이직을 고려 해야 될꺼 같습니다.
건강상 퇴사는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한지 관할 고용샌터에 문의 하시고, 내일배움카드 신청 하셔서 관련업무나 관심분야 작격증을 취득하셔서 레벨업 기회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회복을 위한 꾸준한 치료도 받으셔야 됩니다.
파이팅~ 하세요^^
100을 번다고 하고 의료비 150을 낭비할순 없는 논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