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년차 인사 직무 멘토입니다. 주변에서 이직을 고민한다는 분들을 만나면 항상 드리는 질문이 "왜 이직을 생각하는가"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의 불편한 상황을 회피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라고 한다면 이직은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옮기더라도 그 기업이 다르다는 보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정체되는 느낌이 답이라면 현재 상황을 유지하면서 해결이 안되는 상태라면 이직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이직을 서두르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직이란 일종의 기회를 찾는 것과 같습니다. 기회는 내가 원하는 시점에 딱 맞춰 오는 게 아니라 우리가 기회가 올 때를 기다리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가장 현실적으로 13년차이시라면 경력 이직이시고 직급별 승진연한 4년을 적용하면 차장급 초 이므로 시장 니즈는 존재할 겁니다. 잡코리아 등 채용포털에 지원서 업데이트 하시고 열람상태로 올려두시고 반응을 살펴보시다가 적절한 기업/ 제안에 지원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2024.08.11 작성
익명2인사담당자 20년차
STAY
인사담당자 넘쳐납니다. 과장급이심ᆢ니 정착후승진이 낫습니다. 혹 차장기회라 좋을순 있지만 인사는 경험과 능력입니다. 두가지가 되시면 이직. 아니면 버티세요
2024.07.26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13년의 경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충분히 이직을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현재의 연봉과 직급, 그리고 원하시는 지역과 직무를 고려하여 이직 시장을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회사에서의 업무 만족도, 업무량, 승진 가능성 등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