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프랭크버거다니다가 최근에퇴사했고 버거쪽에서만 2년정도 근무를했었는데...회사와 매출과 갑질로인해 퇴사했었지만 가게일하면서도 느꼈었고 전부터 마케팅쪽으로 관심있었는데 다른데일하면서 마케팅공부하고 회사로 가야할지 아니면 어린나이가 아니라서(36살)마케팅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공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마케팅회사 면접을 봤었는데
NGO단체소속된 회사들에게 후원을 따내서 불우이웃돕는쪽인 관련된 일인데 이 일도 좋은지 안좋은지 반응이 궁금합니다.
솔직한 생각과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일단 36세 늦지않은 나이입니다.
글쓴이님이 이렇게 고민하다가 글을 남기신것처럼,
반듯이 또 한번 고민할때가 찾아옵니다.
한번뿐이 아닌 수차례 찾아올꺼에요
직무에대한 회의감 과 나이가들수록 열정은 식어감니다
하루라도 빨리 다른직종으로 옴겨서 경험해보는것도
좋은 선택일수있습니다. 옴긴 직장이 내 적성에 맞지않더라도 돌아올수있는 나이 이니깐요. 걱정하지마시고
타직종에도 도전해보세요 안맞는 일 계속 붙잡고있어봤자
도움되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버거 일반매장에서 근무하신거겠죠 글쎄요 마케팅 신입으로 시작하시는거겠죠
준비하셔야할 자격증등을 다준비하지 않으신 상태라면 구비하시고 입사지원을 하시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나이에 신입생활을 하나하나 다 배우면서 해야할듯 합니다
버거집에서의 경력은 인정받기가 매우힘들것입니다 그리고 NGO단체 자체가 재정이 좋은편은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탄탄한곳일 의문이 좀 듭니다
도움이되려나모르겠지만~ 어떤 회사든 어떠한 식당이든 매출에대한 스트레스와 월말에 지출에대한 스트레스는 다~~있던걸요.대기업이든 작은식당이든 정도가 심하다안심하다 차이일뿐
다~있을껍니당.2년이란시간동안 열심히배우고 익숙해져있을것같아요.마케팅이란업무도 마찬가지일꺼구요.실적에대한 결과가 어느곳에나 따를테니깐요.저는 고생해서 이만큼 쌓아둔
실력 다른곳에가서 펼쳐보는건어떨까요?일단은 제일 하시고 싶은일을 하는게맞겠지만..2년동안 그 힘들게 버티신게 아깝기도하구요.저도거진17년가까이 해왔지만 나이에대한 벽이 조금은 있드라구욤.부디화이팅하시구~어딜가나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받고 매출이나실적에대한 스트레스는 받으실테니 마음이 가는데로 한번도전해보셔도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