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섣부른 이직으로 인해 이직에 대한 고민이 극에 달해있는 직장인입니다. 첫 직장으로 2년 정도 통신 엔지니어로 일하다 개발자에 관심이 생겨 공부하여 앱 개발자로 1년 조금 넘게 근무하였습니다. 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퇴사 후 이직 준비를 하다 기간이 길어져 과거 2년 정도 했던 경력으로 비슷한 회사에 근무 중입니다. 문제는 길어진 이직 준비 기간으로 인해 과거에 제가 왜 그만두었는지, 개발자를 왜 하고 싶었는지에 대해 까맣게 잊었다가 같은 일을 하며 이제 와서 그 이유들에 대해 다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잦은 이직이 좋지 않다는 걸 알지만 더 늦기 전에 개발자로서 정착을 하고 싶어 질문 남깁니다. 1. 개발 업무 외의 경력을 경력란에 기입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2. 업무 특성상 일을 그만두고 이직 기간을 가지려고 하는데 부트 캠프와 같은 경험을 쌓는 게 좋을까요? 그 외에 조언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력도 모두 적으시고 통신 관련 개발자로 트라이해보면 현업업무 이해도가 높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