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도 40초중반인데 안정된 미래가 보장이 안될것 같다고 느껴지면 미리 준비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앞으로 20~30년 더 일해야하는데 혹시 그때가서 아니다 싶으면 늦잖아요

적성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이직을 생각해 보셔야겠네요 저도 시설관리 10년차 40중후반인대 회사에서 부품처럼 쓰여지다가 버려지는 동료들을 보며 이직을 생각하고 실행에 옮긴사람입니다 물론 하던일이아닌 다른일로 전향하기가 힘들지만 어느정도 전략적으로 연봉이나 처우 워라벨을 선정하고 선을맞추어 이직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저도 막상 이직을하려니 막막했는데 또 나오고보니 그때 그상황에서 이직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지금의 직장에 만족을 느끼고 행복하네요 한자리에 너무 고여있으면 다른 큰 곳을 보지 못할테니 준비하시고 실행하시길

저는 안전관리자로 12년 가까이 근무를 하고있지만전 한번도 제 성격과 안전관리자가 맞는다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물론 잘 맞으시는분도 계시지만...저도 40초중반이긴 한데...제 생각에는 솔직히 늦지않았을까요? 이미 너무 많은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는길이 자영업이지않을까요? 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서 잘할수 있는 노력을 가지고 현재의 환경을 개척하거나 바꾸는게 좋지않을까요?.....그게 아니라면 다른 안전관리쪽으로 이직을 고려 해보심도...그것도 아니라면 안전관리자 전에 일을 하셨던것 같은데...그쪽으로 가시거나요...ㅜㅜㅋ 40이 넘어가면서 새로운 경력을 쌓아서 무언가를 한다는건 진짜 힘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제작 19년차 멘토입니다.
회사에서 인정을 못받으시는것은 참 안타까운일이죠 나의 기준과 회사의 기준이 잘 안맞는것도 있지만 각 업무적 기준이 바로나오는 성과에 치우치다보니 그런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곳에서 못받던 성과도 다른곳에서는 인정해주는경우도 많기도 하죠
내 능력과 성과를 인정해줄수있는곳을 빨리 찾아보시되 꼭 나이와 경력을 생각해서 큰규모의 사업장으로 이직하시는게 좋을거라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현재의 고민에 대해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경력이나 직무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부분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안전 관리자로서의 경력이 5년이라면 충분히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에서의 피드백이 좋지 않다면, 그것이 직무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회사 문화와의 부합 문제인지를 먼저 파악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직무적인 문제라면, 추가적인 교육이나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보완할 수 있습니다. 만약 회사 문화와의 부합 문제라면, 같은 직무를 수행하면서도 회사 문화가 잘 맞는 다른 회사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이가 40대 중반이라면 아직 충분히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 것은 항상 좋은 선택입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시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