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주력회사가 아닌 제조업이면
여러곳에 납품보다 회사내부 일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런이유면 인프라 전체를 배우기 어려운 환경같습니다.
예를들면 관리하는 서버에 위험한 알람이 뜨면
계약체결된 업체나 벤더사에 요청하는 업무라던가
엔지니어를 섭외되는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클라우드나 네트워크 같은 경우,
인프라엔지니어와 시스템엔지니어와 조금 결이 다른게
주력된 상품이 좁다고 해야할까요?
인프라, 시스템엔지니어는 서버, 스토리지 등등
얕고 깊게 전부를 건드리는데

클라우드엔지니어는 클라우드만
네트워크엔지니어는 서버, 스토리지 하지 않고
네트웤장비만 만지더라구요.

회사에서 인프라전체를 겉으로 배울 수 있는
상황이면 남는걸 추천합니다.
다른회사로 가더라도
엔지니어들이 경험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서
개념을 아는 엔지니어는 보지 못했습니다.

쿠버네티스, 젠킨스,aws
Bash shell,powershell,ansible,terraform
파이썬,자바
이정도 되는거 같네요 회사다니면서 유데미 강의 보면서 자격증 따면서 이직 고고 하시길

1년만 채우고 다시 생각 해보세요.
지금 나가면 경력 인증 받기 애매합니다.

저보다 먼저 작성해주신분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시스템 엔지니어는 시스템 인프라 전반에 있는걸 두루 잘 할 줄 알아야 해요. 나쁘게 말하면 잡부고 좋게 말하면 올라운더죠.
시스템 엔지니어의 꽃은 자동화죠.(그렇다고 다른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자동화에 필요한것이 bash shell, powershell, 배치프로세스, 테라폼, AWS 클라우드 포메이션, 앤서블, 도커, 쿠버네티스정도 필요하고 성능 모니터링은 자빅스, AWS APM, 프로메테우스, 그라파나등이 있고 DB의 경우 MSSQL, OracleDB, PostgreSQL등을 왠만큼 다룰줄 알아야 할거에요.
지금 이직한다면 거기 가서도 맞닥뜨리는 환경은 비슷할거 같아보여요. 멀리 뛰기 위해 웅크리는 자세가 필요한 것처럼 차근차근 솔루션이나 인프라등을 상세하게 다루고 트러블 슈팅은 블로그나 노션에 기록을 꼭 남겨두세요.
성공적인 이직이 될수 있게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것은 큰 결정이니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클라우드 서버 엔지니어나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이직을 원하신다면, 관련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WS, Azure, Google Cloud 등의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네트워크 기본 지식, 프로토콜 등을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이직 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직을 결정하실 때는 현재의 업무 만족도, 연봉, 직장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