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님과 같은 케이스로 20대를 보냈어요.
사회복지학과 다니다가 알바 개념으로 시작한 일을 지금 12년째 하면서 센터 운영중입니다.

저는 사회복지를 봉사정신 없이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타적인 삶이어야 합니다.
또한 고객센터는 AI등이 대체 되기는 힘든 직종이라 오래 근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근데 무엇보다 중요한건 본인의 적성과 스트레스 안받고 오래 할 수 있는지 여부가 아닐까 싶어요

콜센터 특성상 장기적으로 보면 신체적 관리(목, 자세교정 등)가 필요하여 체력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개인적 의견이고, 사회복지사 관련 고령화사회에 앞으로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소견입니다.

늦었다고 생각 했을때도 탈출 안하면
답은 아실 듯

본인의 적성에 맞는 것에 도전하는게 좋긴하지만, 저도 상담원을 오래 했고, 지금은 40대에 직장인 사회복지사 편입 공부하고 있네요.. 사회복지로 갈건아니고, cs로 계속 할건데, 노년을 위한 투자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아뇨. 늦은 나이는 전혀 아닌것 같은데요
70대 분 남성 어르신도 사회복지사2급 도전하시는것도 봤어요

아직 젊은 나이라서 그 분야로 가더라도 사회복지관으로 취업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급여는 좋은편이 아니란거 알아 두시구요
봉사 정신이 있다면 지원 하세요
자신이 원하는지 제일 중요하구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전혀 늦지 않앗어요! 함내세요!!!»«

저도 인바운드, 사회복지 모두 경험해봤는데요
지금 다른일해도 전혀 늦지않습니다.

사회복지1급 준비가된다면 가급적 올해 마무리되게하면 좋겠어요..근데진짜
사회복지는 요즘 급여좋아진다고하긴했지만
플러스로 내 사명감같은게 없으면 진짜 하기어렵고힘든직업이에요ㅠㅠ
그리고 인바운드는 언제든지 다시 복귀가 가능한직업이구요... 그니깐 일단 쓰니가 가장좋아하는일이 무엇인지 곰곰히생각해보고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당신의 고민에 공감합니다. 커리어 전환은 쉽지 않은 결정이죠. 하지만 당신이 이미 사회복지사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또한, 고객지원 분야에서의 경험은 다양한 분야로의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늦은 것은 없습니다. 당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를 탐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정은 여전히 당신이 해야 할 일입니다. 당신의 가치와 흥미를 충족시키는 커리어를 찾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