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6년차의 이직 고민
건축설계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설계 3년제 졸업 이후 쭉 인테리어 설계 경력 있습니다. 중간에 2년 공백기 이후 복귀하며 현재까지 1. 3년 6개월 근무 2. 1년 8개월 근무 3. 현재 8개월차 재직중으로 인테리어 설계업으로 직장 근무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캐드는 상급으로 다룰줄 알고 가구 발주 도면 디테일 도면도 그려봤고 직접 발주도 내봤지만 현재 회사는 상급분들이 많아 제 담당 업무가 퇴후되고 있는것같습니다. (발주는 상급자분들이 내심) 현장 디테일이나 마감 끊는 라인, 등 마감재 디테일은 아직 미숙하지만 배우려 노력중이고 도면에 반영하려합니다. 스케치업은 모델링은 기본으로 하는데 브이레이나 엔스케이프는 독학으로 현재 공부중이라 최상 퀄리티는 못하지만 기본정도 랜더값나오게 돌릴수있습니다. 제 비슷한 연차에 비교해 봤을때 연봉을 적게 받는거같아 다른 회사 기준이 궁듬합니다. 현재 세후 265만원 받고 있고 직급은 주임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이직할때 전 회사외 동결입사로 들어오게되어 낮게 느껴지는것도 있다고 보는데 곧 1년차라 연봉협상때 세후 310 정도 받고싶습니다. 한번에 크게 올리는건 알지만 가능한 내년엔 세후 300이상은 받고 싶은데 제가 욕심인걸까요? 야근은 처음 신입때부터 수없이 하는 중입니다. 바쁠땐 어쩔수없다 생각하지민 제가 곧 33살에 중간에 텀이 있았지만 연차도 6년차고 회사마다 다르다는 기준으로 생각해서 어느 회사에서는 대리를 주시도 이번에는 주임이라는 직급을 달게됐는데 제 직급과 급여가 연차와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급여를 안맞춰준다면 이직을 해야할까요? 제 연차기준 업무 능력성과 연봉이 알고싶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프로그램을 캐드만큼 능숙하게 사용할 경험치를 쌓으시고 이직하시는 게 낫지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