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관리자
9년차의 이직 고민
판매영업
30대초반/여성/2년제 전문대졸 대기업 계열사 재직중으로 인센티드,상여 포함 실수령 5,000만원대, 좋은 복지 본사에 근무할때에는 월~금 일정한 근무가 가능 했으나 매장으로 발령난 뒤로 오전10시부터 오후 8시반 하루 10시간 30분간 일을 하며, 점심시간 1시간 휴게시간 30분이지만 실질적으로 휴게시간은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서울에는 직장때문에 상경한것인데 출퇴근 시간이 왕복 2시간입니다. 스케쥴 근무로 주 2회 휴무인데 어떤날은 7일만에 쉬고 어떤날은 4일만에 쉬는 등 근무와 휴무가 일정하지 않고, 개인 시간이 적으며 휴무에도 업무연락을 받는 등 워라벨이 무너진 생활을 합니다. 1.주5일, 월~금, 9to6 근무 조건 2.정규직 3.현재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연봉 조건으로 이직을 희망합니다.
이직을 생각 하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여성분은 그만두고 나가면 이만한 대우 급여
복리후생 같은 대우 받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맞은 어무도 현제 보다 어려워집니다
자신의 위치도 찾기가 힘들고 어제 위가 불안정
합니다 현위치에서 나가서 할수있는 일을 고민하고 자기개발 후 정함이 바람직 합니다
유통업 선배들중 30년 이상 일한 분들이 있을것
입니다 그분들은 외 이직하지 않고 끈기있게
있을까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이있고 자신이 있어면 이직을 하세요 그런지않고 꿈만가지고 이직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힘들어도 버텨야한다는 지구력을 기르시고, 긍정적인 마인드이니 잘 하시길 바랍니다.
다운그래이드 이직...
본사에서 어떤일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본사에서 매장직으로 보직이동 한거보면 물경력이였듯합니다...
계속 다니면서 다른곳 지원 해보시고 좋은 곳있으면 이직하는 것두 좋을꺼같네요.. 하루 10시간 30분에 5천이면.. 적은거 같아요...
시대가 시대인지라 단순히 경력만 있다고 높게 치기보단 경력+능력 둘다보기에 결코 좋은 협상 가지기 어려우실겁니다.
물론 무조건 "안돼" 이런건 아니기에 한번 찾아보시고 도전은 해보시는걸 권장하지만 쉽진 않을겁니다.
정답은 없으니 한번 고민해보시길
매장 현장직은 힘이듭니다.
ㅜㅜ 저도 외식업만 15년이 넘지만
12시간 근무 출퇴근시간 ㅜㅜ
그래도 5천이심 적은돈이 아니실거에요.
건강?아님돈??
남일 같지 않아보여 주제넘게 참견좀 하겠습니다.
워라벨도 중요하긴한데 실수령5천이면 대충연봉 7천가까이 되는듯합니다!
경우에 따라 틀리겠지만 여성으로써 이 정도 연봉받는건
정말 쉽지않습니다
무턱대고 퇴직하면....정말 세상은 슬프다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차근차근 이직준비 자격증을 따서 스팩업을 한다던가...
초대졸이시면....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학사취득을 하신다던가...뭐 여러가지 방법으로 스펙을 올리시고
확실한 자리 고연봉 고민하시는 워라벨 등등
을 충족하시는게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다운그레이드는....정말.....최악의 선택입니다....
한창 물들어왔을때 노 저어놔야
나이들어 편합니다.....
근데 얘길 들어보니 혹시 가전파는데?
ㅎㅎ
노파심에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