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기계학사 후 타대학 의공학 석사과정 진학중인 학생입니다
1년 인턴 후 1학기 석사과정 진행중입니다.
연구를 하면서 막연하게 의료를 하고싶다 생각하고 온건 아닌지 제가 잘하는분야도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일도 재미없어지고, 흥미가 사라졌습니다.. 석사과정은 바이오이미징 쪽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퇴를 고민하는 중에 개발직(스마트팩토리)이나 기구설계 직무에 대해 더 관심이 쏠려 취업한다면 이 분야로 가고 싶은데 석사와 상관이 없다보니 자퇴가 더 고민됩니다...
자퇴를 한다면 끈기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하는데 자소서를 작성할 땐 어떻게 작성하는 게 좋을지고 여쭤보고싶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석사졸업과 자퇴중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중퇴를 하나 했는데
후회스럽더라구요 당시엔 그선택이 최선일수 있으나
그래도 어렵게 시작했으면 끝이라도 마무리지었다면 다른 결론을 볼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하고
내가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질수도 있으니
생각도 지금과 다르겠죠
조금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또 다시
시작은너무 늦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