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전형 교대근무라면 대기업 생산직 오퍼레이터 전형으로 가셨네요. 애초에 대졸전형으로 대기업 건설업종이나 다른업종 안전관리자로 취업을 한다해도 워라밸에서 나아지는부분X, 연봉도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으며 나중에 비슷한수준으로 수렴합니다.
건설업 1군업체에서 안전관리자로 근무하면서 연봉도 주제넘게 많이 받지만 디메리트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성장? 도전? 배울점? 이런건 정년까지 못다니는 회사에 다닐때나 걱정하는겁니다.
저라면 무조건 스테이합니다

두가지 경우의 수가 존재할 수 있겠네요.
첫번째는 어떠한 의도가 있어서 대졸이지만 고졸전형으로 입사를 지원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첫 지원에 있어서의 신중함과 그로인한 고민은 충분 했었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단, 동기부여가 순수 했었느냐.. 그렇지 못 했느냐는 전적으로 본인만이 알수 있는부분 일테지만, 상급관리자들의 매의 눈의 입장에선 충분히 보였을 겁니다.
두번째는 소방과 전기의 특수성에대한 전문지식과 그를 뒷받쳐 줄만한 라이센스가 존재함에도 여전히 기초적인 수준에서 밖에는 머물 수 없는 현 상황이 있겠지요.
이 또한, 본인의 첫! 컨텍에서 있었던 판단적 오류 내지 착오로 인한 결과물 이겠지요.
그렇다면, 결론으로..
이제는 본인이 추구하고자 했던 안전관리의 리피셜에대한 관점에서 볼때 한번의 도약이 필요한 시점! 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젠, 본인의 특기를 살려 대졸의 역량을 드러내서 다음현장 및 다음회사의 컨텍으로 기존에 노력한 짱짱한 기초(3년 동안의)를 토대로 한번의 도약으로 과연 어느위치까지로의 결과치를 시작점으로 결정지을 수 있는지를 시험 해 봐야할듯! 합니다.
모쪼록, 귀하의 무궁한 발전과 나날이 늘어가는커리어가 빛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제 경력은 17년차 안전팀장 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제작 19년차 멘토입니다.
고졸로 입사하셔서 대우가 다르다면 사측과 조절이 필요할듯 합니다
바로 안된다면 연봉협상시기를 맞춰 사측과 논의를 하시고 사측에어 거절한다면 이직을 고려하시되 바로 진행하지마시고 이직할곳을 준비하시고 퇴사를 하셔야 합니다
아무준비없이 퇴사하신다면 오히려 마이너스적인 효과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사측과 조율이 잘된다면 좋겠지만 다른곳에서 더나은 대우를 받을수 있는게 아니라면 고민을 많이 해보셔야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현재의 업무가 단순 반복적이라는 점에서는 개인적인 성장이나 발전을 위해 이직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만족하는 연봉과 복지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직 후에도 같은 수준의 조건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필요합니다.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의 업무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또는 이직 후에도 현재의 연봉과 복지를 유지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충분히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