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 이후 세번째 회사에서 커리어 고민입니다. 플랜트 건설 관련 경력자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 (환경설비 EPC 업체) : 수출입, 프로젝트 수행관리 - 3년 대기업 (기자재 제조업) : 해외영업관리, 수출 프로젝트 수행 - 1년 반 중견기업(EPC 종합 플랜트 건설업체) : 내자/외자 구매 조달 - 재직중 주로 무역 수출입, 프로젝트 수행, 해외영업으로 근무 중 저의 능력이나 성격에 성장의 한계를 느끼고 같은 업계/계통의 구매/조달 팀으로 옮겼는데 구매/조달업무가 생각보다 기존 했던 프로젝트 납품이나 무역 관련 일이 많지 않고 루틴, 복잡해서 적응이 힘드네요. 1년 정도 채우고 이 경력이 업계 업종 변경 이직 시 도움이 될 지, 이 경험으로 다시 해외영업직으로 옮길 수 있을 지 고민입니다.
그만큼 많이 고민하셨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