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에 알곤용접 시작해서 올해로 7년차에 진입하였습니다.
저도 일반회사에서 5년정도 구르다가 맨날 똑같은 용접이 지겨워서 현장으로 왔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현장에 500~700씩 버는것도 맨날 그렇게 버는것도 아니고 어쨋든 돈을 많이 벌려면 현장을 계속 옮겨야 하기 때문에 그런것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으시다면 회사가 답이라고 봅니다. 몆년전만 하더라도 돈이 목적이여서 반도체쪽 용접 사업체도 생각해 보았지만 2년전에 반도체 경기가 기운이후로 지금까지도 어려운 영세 업체들보면 이쪽으로 창업이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돈때문에 현장 왔는데 결국 전 다시 회사 다니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경력이시면 잔업 없이 4000받는곳 지원 가능할거 같으시구요 실력은 제가 본게 아니니 얘기는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4000허들이 높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인이 잦은 잔업에 현타가 오신 상태시면 다른 회사 이직이 정해진 상태에서 2주정도는 쉬시는것도 고려해보시면
좋겠네요, 제가 비록 경험이 부족하지만 본인이 겪고계신 이 상황이 제가 회사 나오기 직전과 비슷해보여 말씀 올립니다.

용접은 일반회사는 월급을 적게주죠..일용직이라 좀 안좋긴하지만 건설쪽 용접은 마니 받아요..제철소 발전소 공장 플랜트쪽은요..용접도 배관 제관 쪽 아크 c02 티그 웬만한거 배워둠 더 받구요..돈버는거로 생각한다면 건설쪽도 갠찬아요.제가 고등학교때부터 공고나와 배우고 건설쪽으로 용접만 고딩때빼고 거의 26년했거든요.

지역이 어디신데요?

거주지를 알려주세용~

막상 나가서 다른곳 찾으셔도 잔업 없는곳 찾기 힘드실수도 있어요 3년차에 4000정도 받으시면 괜찮게 받는편인대 잔업이 매일 있나요..??

저도 같은생각으로 나왔습니다
연봉은 솔직히 일용직을 따라갈수 없을 뿐더러
틀에 같혀서 하는것보단 많은것을 경험 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무조건 이직 젊을때 괜찮은곳 가세요ㅎㅎㅎㅎ

몸 축나고 50대에 백내장 일찍 온다
운전으로 가라

거기서 더이상 배울게 없으면 이직을권장함니다

연봉에 따라 사람에 따라 출퇴근 소요시간에 따라
어떤 종류의 용접을 하느냐에 따라 깊이 생각해보시길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의 업무 환경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의 직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능력, 그리고 이직 후에 얻을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충분히 비교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필요한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이직 시장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이나 교육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