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사
3년차의 이직 고민
건축시공
39살 남자 입니다 영업직으로 10년 회사 다니다가 결혼을 하고 아기가 생겨서 돈만 보고 건설쪽 통신 시공 일을 3년정도 했습니다 월급은 300만원 받았습니다 이제 2025년부터는 혼자 독립하여 일을 하기로 되어 있는데 전회사에 비해 일도 고단하고 근로환경도 매우 열악합니다 3년동안 일 배운다는 생각으로 3가족이 생활하기엔 빠듯한 월급으로 생활하며 참았는데 이제 독립하면 하는만큼 돈을 많이 가져가는 구조인데 저랑은 안맞는거 같아요 육체적, 정신적으로..이직을 하면 미래가 더 보장이 안되는것 같은 기분이라 쉽게 판단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