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고등학교 졸업 후 4년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이것저것 경험하고 배우다보니 MD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Md로서는 1년반정도 중소기업에서 대리로 근무하다가 회사자체에 피로감과 비전이 없음을 느껴 퇴사하고,
사수없이 일했어서 경력이라기에는 스스로 양심에 찔려 다른 회사로 경력md로 들어가기엔 자신도 없었습니다.
또, 업무를 가르쳐주는 사람없이 했던 터라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중견기업 amd 계약직으로 들어가게되었는데요.
일은 배우고 잘 적응중인데(반년정도 근무) 조금 더 나은 연봉에 다시 md로 제안받게 되었습니다. 계약일수를 채우고 옮기고 싶었는데 또 언제 제안받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직 사유만 명확하다면 경력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